[오늘의 새상품]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스위트 아메리카노’/풀무원다논 X 메가커피 ‘그릭요거 망고놀라’/투썸플레이스 ‘싱글 오리진 원두’ 신제품 2종
[오늘의 새상품]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스위트 아메리카노’/풀무원다논 X 메가커피 ‘그릭요거 망고놀라’/투썸플레이스 ‘싱글 오리진 원두’ 신제품 2종
  • 김민 기자
  • 승인 2022.04.29 0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스위트 아메리카노’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대용량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가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새롭게 출시한다.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기존의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2종과 마찬가지로 최고 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산지의 특징을 살렸다. 균형 잡힌 맛으로 유명한 과테말라 안티구아 원두 중에서도 최고 등급 SHB 원두를 사용했는데,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재 토양에서 자란 과테말라 원두는 산미가 부드럽고 고소하다는 특징이 있다. SHB는 ‘Strictly Hard Bean’의 약어로, 해발고도 1,400m 이상에서 재배된 원두에만 이 등급이 부여된다.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열매가 익는 시간이 길어지고 많은 성분이 밀도 있게 응축돼 맛과 향이 풍부해진다.

달콤한 맛을 위해서는 설탕 함량을 줄이고 나한과 농축액을 가미했다. 신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조롱박과 식물 나한과는 설탕 대비 300배 이상의 단 맛을 내는 천연 감미 성분을 갖고 있으면서도 칼로리는 거의 없어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나한과 농축액을 사용해 기존 시장에 출시된 스위트 아메리카노 대비 당 함량을 25% 낮춰 부담 없이 깔끔한 단 맛을 즐길 수 있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5월 1일부터 네이버 매일유업 브랜드스토어(https://brand.naver.com/maeil) 또는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풀무원다논 X 메가커피 ‘그릭요거 망고놀라’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의 ‘풀무원다논 그릭’은 메가엠지씨커피와 협업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릭요거 망고놀라’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릭요거 망고놀라’는 그릭 요거트와 그래놀라, 망고를 한 컵에 건강하고 맛있게 담아 한 끼 식사로 활용하기 좋은 메뉴다. ‘그릭요거 망고놀라’는 영국 160년 전통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조단스 시리얼’의 그래놀라를 사용해 시럽과 함께 바삭하게 구워진 통곡물 본연의 고소함과 크리스피한 식감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신선한 망고 과육을 더해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의 풍미를 한층 강화했다.

컵 형태로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손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디저트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제품의 베이스로 활용된 ‘풀무원다논 그릭’은 8년 연속 그릭요거트 국내 판매 1위(닐슨 RI 기준, 2014~2021년)를 차지하고 있다. 우유(100g 기준) 대비 2배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유래한 ‘그릭 정통 유산균’을 발효해 깊은 풍미와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기본에 가까운 담백한 맛으로 견과류, 과일 등 다양한 토핑과도 두루 잘 어울린다.

한편, 풀무원다논은 ‘그릭요거 망고놀라’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및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5월 3일까지 메가커피 공식 SNS 채널에 방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전국 메가커피 매장에서는 5월 6일까지 ‘그릭요거 망고놀라’를 1개 당 5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투썸플레이스 ‘싱글 오리진 원두’ 신제품 2종

투썸플레이스가 싱글 오리진 원두(200g)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 오리진 원두는 중남미(과테말라 안티구아)와 오세아니아(파푸아뉴기니 울리아) 2종이다. 투썸이 2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싱글 오리진 원두 신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섬세하게 골랐다.

​기존에 투썸이 판매해 온 아프리카 원두(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에 이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홈카페를 즐기는 이들이 투썸에서 3대륙 커피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한다.

신제품 ‘과테말라 안티구아’는 짙은 와이니함(와인 같은 단맛과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맛)과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묵직하고 중후한 바디감이 돋보인다. ‘파푸아뉴기니 울리아’는 잘 익은 핵과를 한 입 베어 문 듯한 달콤하고 화사한 맛이 특징이다.

​홀빈 원두 제품 3개를 취향 껏 선택해 구성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프트 박스 투썸 커피 박스도 선보인다. 신제품 2종과 기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를 함께 담으면 커피 애호가도 만족할 만한 ‘3대륙 커피 컬렉션’을 구성할 수 있다. 202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년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투썸 고유의 원두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돼 선물의 가치를 높여준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홀빈 원두 제품을 투썸 커피 박스 패키지와 함께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제품 중 1종을 포함해 200g 홀빈 원두 제품 3개를 구매할 경우 최대 6000원 할인과 투썸 커피 박스 무료 포장의 이벤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썸은 오는 5월 4일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제품으로 선봬 큰 인기를 얻었던 ‘투썸 에이리스트 커피북’을 다시 선보인다. 에이리스트 드립커피, 스틱커피, 라떼스틱 등 투썸플레이스 에이리스트 홈카페 제품 7종으로 구성한 샘플러 형태 제품으로, 특히 마르디 메크르디와의 콜라보로 화사한 디자인을 더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