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초등학교 대상 맞춤형 목장 투어 진행
미국에서 낙농가는 물론 유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간 온라인 목장투어가 실시될 예정이다.
낙농가협회 북동부지사(ADANE)는 오는 28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목장 투어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첫 번째 투어는 유치원생부터 5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젖소의 건강과 목장 관리를 위한 낙농가들의 노력을 보여주고 유제품이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두 번째 투어는 6학년부터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목장 곳곳을 상세히 들여다 볼 예정이며, 낙농가뿐만 아니라 수의사, 영양사 및 환경 전문 과학자들을 통해 낙농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공유될 계획이다.
이번 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학생들의 학습 효과 증대를 위해 무료로 활동지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informnny.com,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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