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롯데제과 ‘몽쉘 X 태극당 사과잼 로루케익’/파파존스 피자 ‘더블 체다치즈 버거 피자’
[오늘의 새상품] 롯데제과 ‘몽쉘 X 태극당 사과잼 로루케익’/파파존스 피자 ‘더블 체다치즈 버거 피자’
  • 김민 기자
  • 승인 2022.04.01 0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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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몽쉘 X 태극당’ 컬래버 제품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이 디저트 맛집 컬래버 프로젝트 ‘몽슐랭 로드’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는 1946년 세워져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태극당’과 함께 한다. 또 ‘태극당’은 최근 젊은 소비자 층에서 유행하고 있는 ‘빵지순례’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곳이기도 하다. 롯데제과는 태극당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로루케익’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의 콘셉트를 ‘몽쉘’에 적용시켰다. ‘로루케익’은 카스텔라 시트안에 태극당만의 고유한 사과잼이 들어있어 달콤하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며, 태극당 장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혔다.

‘몽쉘 X 태극당 사과잼 로루케익’은 밀크 초콜릿으로 둘러 싸여진 커스터드 케이크의 겉부분과 촉촉한 크림 속 달콤한 사과잼을 활용한 속부분으로 구성되어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디저트 케이크다. 또 제품 케이스에는 태극당의 헤리티지(Heritage)와 캐릭터를 전면에 적용하고 개별 포장지에도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이번 컬래버 콘셉트를 표현했다.

‘몽쉘 X 태극당 사과잼 로루케익’는 3개월동안 한정 판매 진행할 예정으로 할인점 및 일반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 태극당에서도 컬래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몽슐랭 로드’란 ‘몽쉘’과 ‘미슐랭’, ‘로드’의 합성어로 몽쉘이 소개하는 디저트 맛집 가이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롯데제과에서 내세운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 지역 맛집의 대표 제품과 ‘몽쉘’ 브랜드 간의 컬래버레이션이다.

■ 파파존스 피자 ‘더블 체다치즈 버거 피자’

파파존스 피자는 1일 올해 첫 신메뉴이자 ‘더블 치즈버거 피자’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더블 체다치즈 버거 피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의 ‘더블 체다치즈 버거 피자’는 육즙 가득한 비프와 신선한 토마토 위에 진한 체다치즈로 풍미를 더한 프리미엄 피자다. 특히 기존 ‘더블 치즈버거 피자’와 같이 토마토 소스가 아닌 제스티 버거 소스를 베이스로 해 버거를 한입 베어 문 듯한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가 듬뿍 올라가 짭조름하면서도 깊은 치즈 맛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메뉴다. 비프 외에도 베이컨, 치킨스트립 등의 고기 토핑이 조화를 이뤄 담백하면서도 풍부한 고기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파파존스 피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5일까지 ‘더블 체다치즈 버거 피자’ 구매 시 최대 1만 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지, 패밀리, 파티 사이즈 구매 시 각각 7천 원, 8천 원, 1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단, 타 할인 혜택 중복 적용 및 하프앤하프 주문은 불가하다.

혜택은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 콜센터, 매장 방문 등 자사 전 채널을 통한 주문 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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