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대상네트웍스㈜ ‘자연방목365Days’ 램 토마호크·양꼬치/샘표 한정판 ‘2022 맛있는 추억 간장’
[오늘의 새상품] 대상네트웍스㈜ ‘자연방목365Days’ 램 토마호크·양꼬치/샘표 한정판 ‘2022 맛있는 추억 간장’
  • 김민 기자
  • 승인 2021.12.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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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네트웍스㈜ ‘자연방목365Days’ 램 토마호크·양꼬치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대상네트웍스㈜가 친환경 육류 브랜드 ‘자연방목365Days’를 통해 글래드 호텔과 협업한 램 토마호크와 양꼬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상네트웍스가 작년에 론칭한 자연방목 365Days는 자연이 주는 건강함과 신선함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청정국가 뉴질랜드의 넓은 초원에서 자연 방목해 건강하게 기른 고기만 원료로 취급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시그니처 램 토마호크 △시그니처 양꼬치 등 2종이다. 글래드 호텔 뷔페 그리츠(GREETS)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양고기 원육을 사용했으며, 이탈리안 허브 시즈닝, 쯔란 등 시즈닝 2종을 동봉해 호텔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고급 메뉴를 가정에서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연말연시 소규모 송년회나 홈파티, 글램핑 등에서 즐기기 적합한 제품으로 기획됐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100% 자연 방목한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고기를 사용해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없고,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항생제나 성장호르몬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램 토마호크는 양고기 중에서도 고급 부위로 손꼽히는 양갈비살과 숄더랙(등심), 부채살 등 3가지 부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주먹도끼 모양으로 정형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취향과 입맛에 따라 가니쉬를 곁들이면 근사한 홈파티 메뉴로 제격이다. 부드러운 양 어깨살로 만든 양꼬치는 식사나 안주로 가정에서는 물론 글램핑, 차박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 현대홈쇼핑과 신세계TV쇼핑에서 홈쇼핑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

■ 샘표 한정판 ‘2022 맛있는 추억 간장’

샘표가 동심으로 그린 집밥의 행복을 담은 ‘2022 맛있는 추억 간장’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1등 ‘샘표 양조간장 501’을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 대상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한정판 제품이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은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그림을 통해 집밥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행사다. 2013년 시작 후 매년 수만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큰 캠페인으로 자리잡아 현재까지 24만 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의 가치를 알렸다. 올해는 요리의 즐거움과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의 중요성이 공감을 얻으며 참가자 수가 9만 4천명을 넘어 화제가 됐다.

‘2022 맛있는 추억 간장’은 장태양 어린이의 ‘우리집 밥도둑 계란장’ 그림으로 꾸며졌다. 많은 가정의 식탁에 흔히 올라오는 계란장을 유독 좋아하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그런 아이를 지켜보는 어른들의 흐뭇한 표정이 밝고 행복하게 표현됐다.

올해 응모된 9만 4천 작을 분석한 결과 대상작처럼 달걀 같은 친숙한 재료로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즐거움을 표현한 그림들이 많았다. 또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외식이나 여행지에서의 추억은 줄고, 집에서 가족이 함께 요리한 추억이 담긴 그림의 비중이 1.5배 증가했다. 아빠와 요리하는 모습도 예년보다 늘었다.

한편, '2022 맛있는 추억 간장'은 500mL와 860mL 2종으로 전국 할인점과 SSM, 온라인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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