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 저감, 환경보호, 동물건강복지 강화 및 낙농가 수익성 보장
영국 스타벅스와 알라푸드가 낙농업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최근 스타벅스는 오는 2030년까지 낙농 공급망의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알라푸드와 함께 원유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은 물론 환경보호, 동물건강복지 및 낙농가의 수익성 보장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고 알라푸드 소속 14개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재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유제품 생산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출처 : farminguk.com,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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