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오리온 ‘톡핑’/국순당 ‘유미의 가르고뜨’ 와인
[오늘의 새상품] 오리온 ‘톡핑’/국순당 ‘유미의 가르고뜨’ 와인
  • 김민 기자
  • 승인 2021.11.19 0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리온 ‘톡핑’

오리온은 수제 바크 초콜릿을 재해석해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만든 초콜릿 ‘톡핑’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카페나 온라인 디저트샵에서 견과류, 과일 등을 넣어 만든 이쁜 모양의 수제 초콜릿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선보이게 됐다.

‘톡핑’은 견과류, 씨앗, 그래놀라의 ‘바사삭’ 부서지는 식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원물과 그래놀라를 듬뿍 넣어 한 조각을 먹어도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뒷면에는 바크 초콜릿 특유의 나뭇결 패턴을 새겨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소비자 사전 조사에서는 “다양한 재료들이 가득 들어있어 맛이 엄청 풍부해요”, “그래놀라가 속까지 채워져 있어 식감이 너무 좋아요”, “비주얼이 이쁘고 고급스러워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등 제품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톡핑은 ‘아몬드&그래놀라’와 ‘헤이즐넛&그래놀라’ 제품 2종으로 출시됐다.

■ 국순당 ‘유미의 가르고뜨’ 와인

국순당이 네이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협업해 ‘유미의 가르고뜨’ 와인을 19일 전국의 편의점 CU 매장에 독점 출시한다.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총 34억 뷰를 기록한 레전드 웹툰으로 유미의 마음속에 있는 각각의 세포들의 이야기를 유미의 일상과 함께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최근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이 됐고, 뮤지컬 및 애니메이션 등으로도 제작 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협업)한 와인은 국순당이 프랑스의 가성비 와인으로 손꼽히는 ‘라 쁘띠뜨 가르고뜨’를 생산하는 와이너리와 협업해 론칭했다. ‘가르고뜨’는 품질 좋은 음식을 좋은 가격에 파는 작은 식당 이란 뜻이다. 이를 인용해 와인명을 ‘유미의 가르고뜨’ (유미의 작은 식당)라 정했다.

와인 라벨에는 ‘유미의 세포’에 등장하는 개성이 뛰어난 각각의 세포 중 가장 인기 있는 먹을 때 행복한 ‘출출 세포’와 사랑을 담당하는 ‘사랑 세포’를 디자인했다. 이 와인이 소비자들의 사랑과 행복한 식탁을 꾸미는 데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아 디자인 됐다.

‘유미의 가르고뜨’ 와인은 햇빛이 좋은 남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와인으로 과일 맛이 풍부하고, 맛있게 요리된 홈메이드 음식과 쉽게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미의 가르고뜨’ 와인은 소비자들의 구매 편리성을 위해 전국에 16,000여 곳의 가맹점을 가진 편의점 CU에 독점 론칭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