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농심 ‘사천백짬뽕’/대상㈜ 집으로ON ‘마늘&냉채 순살족발’/사조대림 ‘대림선 빅핫도그’/네스프레소 ‘페스티브 리미티드 에디션’ 6종
[오늘의 새상품] 농심 ‘사천백짬뽕’/대상㈜ 집으로ON ‘마늘&냉채 순살족발’/사조대림 ‘대림선 빅핫도그’/네스프레소 ‘페스티브 리미티드 에디션’ 6종
  • 김민 기자
  • 승인 2021.11.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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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사천백짬뽕’

농심이 겨울 추위를 달래줄 신제품 ‘사천백짬뽕’을 출시한다.

사천백짬뽕은 진한 굴향과 시원 칼칼한 국물이 특징으로, 이름 그대로 중화풍 백짬뽕의 맛을 담은 제품이다. 대표적인 겨울 해산물인 굴을 비롯해 바지락, 미더덕, 야채 등으로 감칠맛나는 속시원한 육수에 청양고추와 후추 등을 더해 칼칼한 국물을 완성했다.

면은 건면을 사용해 중화요리점에서 갓 뽑아낸 듯한 면식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건면은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리기 때문에 유탕면에 비해 표면이 매끄럽고 쫄깃한 식감을 낸다.

특히, 열량이 345kcal로 기존 라면 대비 약 30% 낮아 맛과 다이어트를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들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건면 특유의 깔끔한 맛과 해산물을 우려낸 시원한 국물의 조화가 백짬뽕의 맛을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건더기 스프에는 부추와 고추, 표고버섯, 새우볼 등을 풍성하게 넣어 보는 재미와 씹는 맛까지 살렸다.

한편, 농심의 대표적인 건면 제품은 신라면건면, 멸치칼국수, 둥지냉면, 시원한 메밀소바 등이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출시한 신라면건면은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며 건면 대중화의 새 장을 연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 대상㈜ 집으로ON ‘마늘&냉채 순살족발’

대상㈜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마늘&냉채 순살족발’을 출시한다.

‘마늘&냉채 순살족발’은 배달 인기 메뉴인 족발을 최근 취식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타입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마늘 소스와 냉채 소스가 동봉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족발에 알싸한 마늘 소스를 얹어 먹거나 야채, 해파리, 소면 등과 새콤한 냉채 소스를 버무려 먹을 수 있다. 겉절이나 보쌈김치, 새우젓, 부추무침 등 궁합이 좋은 음식을 곁들이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100% 국내산 돈육 뒷다리살을 사용해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다. 생강, 둥글레, 흑후추, 계피, 진피, 팔각향, 월계수잎, 정향 등 8가지 향신료를 함께 넣고 삶아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잡았다.

조리 방법 또한 간단해 1~2인 가구의 한 끼 식사나 가벼운 술 안주로 제격이다. 자연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1분간 조리하거나, 냉동상태에서 2분 30초 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자연 해동 후 바로 취식하는 것도 가능해 야외 캠핑장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캠핑 요리로도 추천한다.

‘마늘&냉채 순살족발’은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소셜커머스, 오픈 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사조대림 ‘대림선 빅핫도그’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크기를 키워 맛과 식감, 든든함을 더한 프리미엄 빅사이즈 핫도그 ‘대림선 빅핫도그’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림선 빅핫도그’는 개당 130g, 소시지 크기만 65g의 빅사이즈 핫도그이다. 시중에 판매 중인 ‘대림선 핫도그 오리지널(80g)’ 보다 전체 크기는 약 63%, 소시지 크기는 두 배 더 커져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한 한끼, 간식으로 손색없는 제품이다.

특히, 두 배 더 커진 소시지는 사조의 육가공 제조 기술로 만든 국내산 돈육 함량 90% 이상의 ‘한돈 부어스트 소시지’로, 입안 가득 퍼지는 소시지 육즙과 폭신하고 부드러운 빵피의 맛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사조참치 안심따개 등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제품으로 식품업계 안전의 대명사로 통하는 사조가 선보이는 제품답게 핫도그 나무 스틱의 끝을 둥글게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핫도그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전자레인지에 1분 40초, 에어프라이어에 14~15분만 데우면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고소하고 담백한 프리미엄 빅사이즈 핫도그를 즐길 수 있으며, 케찹, 머스타드 소스 등 기호에 따라 소스를 뿌려 먹으면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 네스프레소 ‘페스티브 리미티드 에디션’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숲이 전하는 선물’이라는 의미가 담긴 ‘페스티브(Festive)’ 컬렉션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커피 6종과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콜롬비아 패션 디자이너 요한나 오르티즈(Johanna Ortiz)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이번 한정판 커피는 좋은 커피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네스프레소의 노력과 요한나 오르티즈의 자연에 대한 신념을 담고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는 연말을 더욱 의미 깊게 만들 수 있다.

‘페스티브’ 컬렉션은 숲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커피가 재배되는 소중한 환경에 대한 네스프레소의 헌신을 담고 있다. 최상의 커피 한 잔은 자연이 전하는 선물이라는 점을 알리고, 좋은 커피를 지속적으로 선사하기 위해 네스프레소는 국제보존협회(Conservation International)와 함께 아마존 열대우림의 나무를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페스티브’ 컬렉션 커피는 오리지널과 버츄오 각각 포레스트 블랙(Forest Black), 포레스트 프룻향 커피(Forest Fruit Flavour), 포레스트 아몬드향 커피(Forest Almond Flavour) 등 1종의 블랙 커피와 2종의 플레이버 커피로 구성돼 있다. 우거진 나무가 이룬 그늘에서 자라 숲의 향이 담긴 커피부터, 숲에서 자란 과일향, 그리고 아몬드 향을 포함해 풍부한 아로마가 매력적인 커피로 연말에 즐기기에 좋다. 이번 한정판 커피는 오리지널 페스티브 9 슬리브 팩과 버츄오 페스티브 6 슬리브 팩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요한나 오르티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노마드 트래블 머그 미디엄’와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북’도 함께 선보였다. ‘노마드 트래블 머그 미디엄’은 숲 속에서 잘 익은 베리의 색상을 본 뜬 '딥 체리(Deep Cherry)' 색상으로 추운 겨울, 언제 어디서나 따뜻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북은 숲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FSC인증 재활용지로 만들어졌으며,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네스프레소 ‘페스티브 리미티드 에디션’ 커피는 전국 22개의 부티크,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www.nespresso.com/kr),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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