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뉴프로틴 요구르트 맛’/롯데제과 ‘삼거리 찐빵’
[오늘의 새상품]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뉴프로틴 요구르트 맛’/롯데제과 ‘삼거리 찐빵’
  • 김민 기자
  • 승인 2021.11.05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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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뉴프로틴 요구르트 맛’

대상웰라이프가 하루 2팩으로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음료 ‘마이밀 뉴프로틴 요구르트 맛’을 출시한다.

‘마이밀 뉴프로틴 요구르트 맛’은 하루 2팩으로 단백질 20g은 물론 단백질 합성과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 BCAA 2,000mg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음료다. 나이아신, 엽산, 비오틴을 포함한 비타민 11종과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등 무기질 4종도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어 바쁜 일상 속 소비자들의 영양 관리를 돕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단백질 음료와 달리 배변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FOS), 식이섬유 등 4종 원료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원료로 섭취 시 수분을 흡수해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밀 뉴프로틴 요구르트 맛’은 마이밀만의 4종 배합 기술에 따라 2팩 기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1.2%와 대상만의 독자기술로 찾은 국내 특허 유산균배양건조물(특허번호 제 10-1886337호) 포스트바이오틱스 2,000,000,000 cfu/g, 프락토올리고당(FOS) 1.1%를 함유했다. 또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36%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4,500mg을 함유해 변비를 예방하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상큼한 요구르트 맛의 ‘마이밀 뉴프로틴 요구르트 맛’은 뛰어난 멸균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SIG 콤비블록을 사용한 패키지로 출시돼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마이밀 뉴프로틴 요구르트 맛’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판매된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대상웰라이프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 롯데제과 ‘삼거리 찐빵’

롯데제과가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50년 전통의 빵 전문 브랜드인 ‘기린’을 앞세운 호빵 시리즈를 전격 출시했다.

다수의 발효 특허기술을 개발해 온 기린은 빵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하는 독자 유산균을 개발, 특허받아 이를 이용한 유산균발효액으로 수년 전부터 호빵의 발효에 적용하여 왔다. 이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빵 시장의 주력 제품인 팥호빵과 야채호빵의 진화에 심혈을 기울이며, 새롭게 ‘삼거리 찐빵’과 ‘식물성 야채호빵’을 출시했다.

롯데제과는 최근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팥호빵이 너무 달다는 것과 최근 MZ 세대들의 할매니얼 트렌드의 부흥으로 옛 정통의 맛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옛날 삼거리 모퉁이에 있던 찐빵집의 맛을 구현한 '삼거리 찐빵'을 출시했다. ‘삼거리 찐빵’은 구수한 막걸리를 넣어 반죽하여 옛 풍미를 살리고, 통팥의 함량을 3배 가량 높여 본연의 풍부한 팥맛을 높이고, 당도는 낮추어 취식의 부담을 줄였다.

더불어 롯데제과는 콩을 사용하고, 맛은 그대로, 100% 순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 야채호빵'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최근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식문화 확산으로 식물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돈육 등으로 맛을 낸 기존 기성제품들과 차별화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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