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살모넬라균 검출된 ‘순대국’ 회수
식약처, 살모넬라균 검출된 ‘순대국’ 회수
  • 김현옥 기자
  • 승인 2021.10.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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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초원식품’(경기 김포시)이 제조·판매한 순대국(식품유형: 즉석조리식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2년 7월 4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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