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단신] 매일유업 셀렉스,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투게더’ 론칭/bhc치킨,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 다각화
[업계단신] 매일유업 셀렉스,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투게더’ 론칭/bhc치킨,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 다각화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1.09.23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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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 셀렉스,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만나보세요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현대홈쇼핑 간판 프로그램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를 선보인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지난 5월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처음으로 론칭했다. 당시 1시간만에 65,000캔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에 현대홈쇼핑은 추가 방송을 편성했다.

오는 25일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는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를 최저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단백질 섭취뿐 아니라 흡수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분자량이 큰 영양소인 단백질은 섭취 뒤 소화과정을 통해 저분자 상태로 작게 쪼개지는데, 매일유업은 이 점에 착안해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중장년층을 위해 미리 저분자 상태로 작게 쪼갠 단백질을 제품에 담은 것이다. 매일유업은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를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과학적 검증을 마쳤다.

▶ bhc치킨,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 다각화

bhc치킨이 핵심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와의 접점을 다각도로 강화하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할 뿐 아니라 재미, 경험, 가치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특성을 고려한 소통 전략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

bhc치킨은 지난 4월과 7월, 배민쇼핑라이브와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각각 bhc치킨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하는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이는 밀레니얼 세대에 친숙한 온라인 플랫폼 기반 커뮤니케이션에 적극 나선 것으로 양 방송 모두 누적 거래액 2억 원을 넘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했다.

직접적인 경험과 가치 소비를 우선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행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bhc치킨은 지난 2017년부터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바라기 봉사단을 운영하면서 봉사단이 행동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올 1월부터 활동 중인 해바라기 봉사단 5기는 연탄 나눔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총 12회의 봉사에 임했고 하반기에도 독거노인 치킨 나눔, 압화 부채 제작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에 직접적 후원 행렬도 돋보인다. bhc치킨은 올해 스포츠 유망주 발굴을 본격화하며 지난 4월 골프단 창단과 더불어 오채유 프로를 영입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도쿄 올림픽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스포츠 차세대 주자들에 주목해 5천만 원씩 후원하면서 밀레니얼 세대의 노력을 격려하고 미래를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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