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젊은 낙농가들의 이야기 공유
캐나다에서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차세대 낙농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이 시작됐다.
최근 캐나다낙농가협회(DFO)는 '내일의 낙농가(Dairy Farmers of Tomorrow)' 캠페인을 통해 엄격한 기준 하에 고품질의 원유를 생산하기 위한 차세대 낙농가들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6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텔레비전, 라디오 및 소셜미디어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낙농가들의 혁신적인 기술 활용 사례 등 일상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젊은 요리사들을 통해 100% 캐나다산 우유 및 유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공유하며 낙농업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을 계획이다.
DFO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캐나다판 K-MILK 사업인 'Blue Cow' 로고 인증제도에 대한 인식 및 자국산 유제품에 대한 신뢰도 강화는 물론 동물복지 및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낙농가들의 노력과 헌신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dairyfarmersofcanada.ca, 9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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