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협회,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참가
식품산업협회,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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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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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공동으로 국내 소비재기업의 수출활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4, 5일 양일간 COEX에서 개최하는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공동주관기관으로 참가한다.

개최 4회째를 맞는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은 올해 소비재 수출의 핵심 수단인 e커머스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으며,  Rakuten(일본), LAZADA(동남아), Tchibo(유럽), Alibaba(중국), Flipkart(인도) 등 전세계 500여 주요 글로벌 유통기업, 벤더와 1000여 국내 기업간 수출상담은 물론, 국내외 e커머스 기업과 다양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대표 소비재 수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컨퍼런스, 컨설팅, 투자유치, 취업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식품관에는 오뚜기, 정식품, 오리온 등 주요 농식품기업 2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식품산업협회 홍보관 운영을 통해 회원사 식품 수출유망품목을 발굴해 해당 상품을 전시·홍보할 계획이다. 20개 참가기업은 ㈜오뚜기, ㈜정식품, ㈜오리온, ㈜팔도, ㈜삼양식품, ㈜희창유업, ㈜진주햄, 푸르메에프에스, 농업회사법인 다모, ㈜혜토, ㈜자로, ㈜대관, ㈜브랜드아큐멘, 문경오미자밸리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369삼(주), 농업법인회사 제주애, ㈜영동씨푸드(주), 다온푸드, ㈜신바드, 한국식품산업협회 등이다.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창환 회장은 “금번 소비재 수출대전 참가를 통해 KOTRA와의 수출협력지원을 강화하고, 국내 소비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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