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오리온 ‘닥터유 업 클린껌∙에너지껌’ 2종/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뉴프로틴 프롬더밀'/매일유업 ‘상하키친 누룽지죽’ 2종/롯데제과 ‘녹차크림단팥빵’
[오늘의 새상품] 오리온 ‘닥터유 업 클린껌∙에너지껌’ 2종/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뉴프로틴 프롬더밀'/매일유업 ‘상하키친 누룽지죽’ 2종/롯데제과 ‘녹차크림단팥빵’
  • 김민 기자
  • 승인 2021.08.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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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닥터유 업 클린껌∙에너지껌’ 2종

오리온은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닥터유 업 클린껌’과 ‘닥터유 업 에너지껌’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닥터유 업 껌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기능성 원료인 프로폴리스 추출물, 홍삼을 담았다. 보관 및 취식이 간편한 캡슐형 용기와 가성비를 높인 실속형 파우치 2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닥터유 업 클린껌은 ‘특허 받은 구강 유래 유산균’과 구강 항균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했다. 시원하면서 깔끔한 페퍼민트맛으로 상쾌함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 씹을수록 상쾌함에 개운함이 더해져 답답해질 수 있는 마스크 속의 청정함을 느낄 수 있다. 직장인들의 출근, 학생들 등교, 식사 직후 등 바쁜 일상 속 입가심이 필요한 순간 ‘매너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닥터유 업 에너지껌에는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홍삼’을 담았다. 씹을 때 ‘톡’ 터지는 과일향이 두 눈이 번쩍 뜨이는 상큼한 맛을 내며 ‘에너지 드링크 맛’을 연상케 한다. 실제로 에너지껌 한 알에는 타우린 100mg(120g 제품 기준 5,100mg)이 들어있다. 공부, 업무, 운전, 스포츠 등 졸리거나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 씹으면 활력을 충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오리온은 올해 초 영양 설계 콘셉트의 ‘닥터유’의 정체성을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브랜드’로 재정립하고 제2도약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 상황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5월 먼저 출시한 닥터유 구미에 이어 닥터유 업 껌을 선보이며 닥터유 브랜드의 건강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브랜드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뉴프로틴 프롬더밀'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낮은 칼로리에도 높은 영양소를 균형 있게 함유해 건강하게 체중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마이밀 뉴프로틴 프롬더밀’을 출시했다.

‘마이밀 뉴프로틴 프롬더밀’은 낮은 칼로리에도 균형 잡힌 영양소가 함유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은 체중 조절이 필요한 이들이 식사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가감해 조제한 식품을 말한다.

‘마이밀 뉴프로틴 프롬더밀’은 1회 섭취량 기준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 18%에 해당하는 단백질 10g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A, B, E와 칼슘, 철분, 아연, 엽산, 나이아신 등의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돼 있어 소비자들의 건강한 체중조절을 돕는다.

대상웰라이프는 ‘마이밀 뉴프로틴 프롬더밀’에 톡톡 씹히는 유산균볼과 프로틴볼을 추가해 단백질은 물론 맛과 식감을 더했다. 그 중 유산균볼 비율은 7%로 제품 1회 섭취량 기준 3.5억 마리의 유산균사균체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라질넛, 그래놀라, 아몬드 등 7종 곡물이 배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0kcal의 스테비아를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단 맛을 즐길 수 있다.

‘마이밀 뉴프로틴 프롬더밀’은 분말 형태의 제품으로 1회 섭취량은 2스푼(50g)이다. 섭취 전 내용물이 섞일 수 있게 파우치를 흔든 후 2스푼을 덜어 저지방 우유 등 기호에 맞는 음료와 섞어서 먹으면 된다. 저지방 우유(100ml)와 함께 먹어도 222kcal밖에 되지 않는 저칼로리 제품으로 건강하게 체중 조절을 하고 싶은 소비자들이 고민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 매일유업 ‘상하키친 누룽지죽’ 2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전문 브랜드 ‘상하키친’이 신제품 누룽지죽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상하키친 누룽지죽은 누룽지를 두 번 볶아 구수한 풍미와 쫀득하고 찰진 식감을 더한 간편대용식이다. 파우치 형태의 멸균 패키지를 적용해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포장을 개봉해 파우치째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상하키친 누룽지죽은 소고기버섯 누룽지죽과 들깨닭고기 누룽지죽 2종으로 출시되며, 2종 모두 한우사골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상하키친 소고기버섯 누룽지죽은 국내산 소고기와 건조하지 않은 표고버섯으로 풍부한 감칠맛을 냈고, 들깨닭고기 누룽지죽은 담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들깨를 듬뿍 넣어 더욱 구수한 맛을 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상하키친 누룽지죽은 온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한우사골 육수와 국내산 육류를 사용한 제품이다. 죽이 일상 대용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엄선한 재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죽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과 입맛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제품 상하키친 누룽지죽 2종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https://brand.naver.com/maeil)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롯데제과 ‘녹차크림단팥빵’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녹차크림단팥빵'을 출시했다.

‘녹차크림단팥빵'은 파주 유명 제과점 류재은 베이커리와 손잡고 개발됐다. 이 제품은 차양 재배 녹차를 사용해 쓴 맛을 줄였고, 단팥과 녹차 크림을 듬뿍 담은 이색 조합으로 류재은 대표와 제품 기획단계부터 원료 선정, 배합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논의 과정을 마쳤다. 이 빵은 달콤함과 특유의 녹차 풍미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물리지 않는 맛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600원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작년 1월부터 전국 7개의 유명 빵집과 협업하여 20여종의 다양한 ‘상생빵’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 다양한 지역 베이커리의 홍보 및 경제 활동을 돕는 한편 더 많은 우수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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