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영농조합 등 3개 중소기업 기술지도 내용 소개
(재)식품안전상생협회는 27~30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EOUL FOOD 2021’에 상생협력 우수사례 홍보를 위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SEOUL FOOD 2021은 한국무역협회(KOTRA)가 국내 식품기업들의 해외 수출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와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식품안전상생협회는 킨텍스 2,3,4홀에 4개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기술지도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중소 식품기업 지원 활동을 홍보하는 한편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벌인다. 4개 부스는 우수사례 중소기업 3개와 식품안전상생협회 1개로 구성된다.
우수사례 중소식품 기업은 △남동영농조합법인(제주)- 생햄 육포 등 육가공품 △대흥(경북 경산)- 대추칩 사과칩 등 과채가공품 △삼영유니텍(전북 익산)- 보리새싹 등 분말가공품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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