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단신]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본부장 공개채용 프로젝트’/BBQ, 브레이브걸스와 황광희가 함께한 광고 영상 공개
[업계단신]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본부장 공개채용 프로젝트’/BBQ, 브레이브걸스와 황광희가 함께한 광고 영상 공개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1.06.11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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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본부장 공개채용 프로젝트’ 진행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 마니아’를 찾는 ‘제1의 본부장 왕교자 왕팬을 찾습니다’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나운서 배성재와 웹툰작가 주호민이 진행자로 나서 ‘인류의 미래 먹거리인 만두를 책임질 본부장을 뽑는다’는 콘셉트로 기초상식테스트, 면접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입사지원 과정을 통해 ‘제 1의 본부장’을 선발한다.

선발된 본부장에게는 왕교자를 1년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순금 카드와 명품 동양란, 크리스탈 본부장 명패 등을 제공한다. 선발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해 총 3편에 걸쳐 유튜브 tvND 스튜디오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제1의 본부장은 10일부터 24일까지 이벤트 페이지((http://www.futureofmandu.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더 많은 팬들이 비비고 왕교자를 즐길 수 있도록 6월 10일부터 7월 7일까지 ‘비비고 왕교자’ 기초 상식 테스트를 풀어보는 ‘왕교자 왕팬’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에서 80점을 넘긴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왕교자 순금배지, 직화오븐, 비비고 왕교자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지원자 전원에게는 CJ더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비비고 왕교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민만두 비비고 왕교자를 소비자들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론칭쇼 콘셉트의 ‘뉴 왕교자 언팩쇼’에 이어 팬들에게 보답하는 왕교자 왕팬찾기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 BBQ, 브레이브걸스와 황광희가 함께한 광고 영상 공개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브랜드 모델 브레이브걸스와 황광희가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영상은 브레이브걸스와 황광희가 ‘황올한 BBQ치킨 파티’를 즐기는 컨셉으로 이들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황금올리브 속안심, 황올한 깐풍치킨, BBQ 스모크치킨, 체고치순살, 메이플버터갈릭 등 각자의 ‘최애치킨’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광고영상으로 브레이브걸스 멤버와 황광희가 ASMR형식에 맞춰 최애 치킨을 속삭이듯 소개하는 ‘치SMR’이 공개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BBQ 특제 소스 ‘파인마요소스’와 ‘치즈갈릭 소스’ 등 다양한 소스에 치킨을 찍어 먹는 모습과 각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한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브레이브걸스 멤버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목소리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황광희의 반전 목소리가 공개돼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BBQ는 ‘치SMR’ 광고영상을 통해 다양한 조합으로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각 멤버별 치킨세트 메뉴를 통통튀는 이름과 함께 선보였다. 먼저, ‘민영세트’(BBQ스모크치킨+케이준감자튀김+매직칠리소스)와 ‘은지세트’(황금올리브속안심+소떡소떡+치즈갈릭소스+블랙페퍼시즈닝), ‘광희세트’(메이플버터갈릭치킨+포테이토치즈그라탕+메이플버터갈릭소스+BBQ수제맥주)등 기존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와 ‘유정세트’(황올한깐풍치킨+통새우멘보샤+파인마요소스), ‘유나세트’(체고치+오징어스틱)로 구성된 총 다섯 가지의 세트가 공개됐다.

또한 BBQ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촬영 현장 및 비하인드 영상 등을 사전 공개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평소에도 BBQ치킨을 많이 시켜먹는다며 히트곡 롤린(Rollin’)의 한 부분을 “BBQ 사랑한다고”로 개사해 부르는 등 인터뷰 촬영 중에도 BBQ치킨에 대한 애정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전공개한 영상들은 공개 일주일만에 조회수 13만회를 넘으며 정식 광고가 공개되기도 전부터 MZ세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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