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11일 세종대 대양AI 컨벤션센터서 개최
'뉴노멀시대, 프로바이오틱스의 역할’을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회장 정하열)가 오는 11일 오후1시 세종대 대양AI 컨벤션센터 지하 1층 107호에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세션 1에서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의 현재와 미래(이동호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산균을 활용한 만성간질환의 개선 효능(석기태 교수, 한림대 소화기연구소) △Gut-lung axis와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최성미 연구교수,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을 발표한다.
세션 2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정책 및 연구동향’을 주제로 △코로나 이후의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전망(박성선 전무, 종근당건강)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원료의 안전성 평가(윤태형 연구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영양기능연구과)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기능성 식품 AI diet 설계 플랫폼 개발(김지영 연구교수, 서울대 식품바이오융합연구소)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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