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냉동 무청(과·채가공품)’에서 잔류농약(피리다벤)이 기준치(0.01㎎/㎏)보다 초과 검출(0.02㎎/㎏)돼 해당 제품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에 따르면 회수 대상은 서울 서초구 소재 ‘에스비트레이드 주식회사)’가 수입‧판매한, 제조일자 2021년 3월 20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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