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진흥원,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 운영
식품산업진흥원,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 운영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1.05.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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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문화 만들기 일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성원 모두가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를 담아 매달 11일 운영하는 캠페인은 △갑질 없는 식품진흥원,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의 윤리 및 인권 경영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식품진흥원은 이달에는 △존댓말을 포함해 직위 함께 넣어 부르기 △먼저 안부·감사 인사하기 △ 웃으면서 서로 칭찬하기 등 3가지 실천과제를 선정해 식품진흥원 내 배려와 존중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다짐했다.

또 직장 내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윤리경영, 인권경영에 대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상호 존중의 날 시행 등으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갑질 근절에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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