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가공식품협회, 인터파크와 MOU 체결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인터파크와 MOU 체결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1.04.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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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공품 온라인·모바일 판로 개척 지원 상호협력 추진
(좌측)한국쌀가공식품협회 윤승우 전무, (우측)인터파크 정태근 사업부장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문수, 이하 협회)와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강동화, 이하 인터파크)는 지난 6일 협회에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전문성과 경험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쌀가공품 온라인·모바일 판로개척의 적극 지원하고,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특히 쌀가공품 품평회 개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품평회에 참가한 기업의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평가하며 온라인 기획전 및 판촉 운영을 협력한다.

쌀가공품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해, 떡·면·과자·가공밥·주류·음료 등 다양한 품목에서 올해의 대표 쌀가공품을 선발하는 행사로 14년째 진행 중이다.

지난 2일까지 참가모집이 완료됐으며, 평가대상 제품으로 향후 '인터파크 MD와 함께하는 쌀가공품 품평회'가 예정돼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대면 소비 환경에 발맞춰 전자상거래 NO.1 인터파크를 필두로 온라인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쌀가공품 기업의 판로확대 및 홍보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실질적인 매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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