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2018 뉴질랜드 푸드커넥션 참가기업] ⑧ 바비치 와인(Babich Wines Ltd)-와인
[기획특집-2018 뉴질랜드 푸드커넥션 참가기업] ⑧ 바비치 와인(Babich Wines Ltd)-와인
  • 김현옥/김주은 기자
  • 승인 2018.05.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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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치 와인(Babich Wines Ltd)-와인

1916년에 Josip Babich가 설립한 바비치 와인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가족 소유의 와이너리다. 2012년 Drink's International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사람받는 브랜드 Top50에 선정됐으며, 2013년에는 China Wine & Spirits Awards Best Value 부문에서 뉴질랜드 와인 프로듀서 트로피를 수상했다.

◇ 바비치 국내 수입상인 롯데주류 김황준 책임이 하늘색병에 독특하게 디자인된 신페품 와인을 선보이며, 여성층을 겨냥해 알코올도수가 낮고 부드러운 맛을 내도록 개발됐다고 소개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가장 좋은 와인 생산 지역이라고 인정받는 오클랜드(Auckland), 혹스베이(Hawke's Bay), 말보로(Marlborough) 등 3개 지역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최상급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소비뇽 블랑과 피노누아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회사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하고 정제된 와인을 제조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철학이다"고 말한다.

와이너리 운영자인 Joe Babich와 Peter Babich는 2013년도 뉴질랜드 국제 와인 쇼(New Zealand International Wine Show 2013)에서 뉴질랜드 와인업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Sir George Fistonich 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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