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 ‘뚜껑 없는 스팸’ 담은 한정판 굿즈/롯데푸드 파스퇴르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 950ml’
[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 ‘뚜껑 없는 스팸’ 담은 한정판 굿즈/롯데푸드 파스퇴르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 950ml’
  • 김민 기자
  • 승인 2021.03.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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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뚜껑 없는 스팸’ 담은 한정판 굿즈

CJ제일제당이 플라스틱 캡 없는 ‘스팸’을 담은 ‘미니 캐리어’ 굿즈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팸’의 브랜드 컬러인 남색이 돋보이는 7인치 크기의 미니 하드캐리어는 실용적이면서 개성 있는 굿즈를 좋아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기획됐다.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세대 특성에 걸맞게 플라스틱 캡을 없앤 ‘스팸 클래식(200g)’ 3개가 포함돼 있다.

이번 ‘스팸 미니 캐리어’는 화장품 파우치나 캠핑용 미니 레디백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은 국민 캔햄 ‘스팸’이 밥 반찬은 물론 요리재료로도 활용도가 뛰어나다는 점을 적극 소개하고자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다양한 ‘스팸’ 요리법 공유는 물론, 한정판 선물 증정 등 각종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기획 상품은 ‘스팸’이 지난 34년 동안 변함 없는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소비자들에게 맛은 물론이고 재미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소장가치가 높은 실용적인 굿즈를 추가로 선보여 MZ세대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푸드 파스퇴르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 950ml’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100%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 950ml’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 190ml가 인기를 끌자 950ml 대용량 제품을 추가로 선보인 것이다.

국내 최초로 상·하단 분리 가능 ECO 테트라탑 패키지를 도입해 손쉬운 분리 배출이 가능하다. 패키지 상단 모서리의 ‘Push’ 부분을 눌러 상단부는 플라스틱, 하단부는 종이팩류로 분리배출 하면 된다.

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1 : 0.3 : 1(농축액 기준)의 비율로 담은 건강 주스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어 미국과 유럽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파스퇴르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는 100% 유기농 원료 사용, 무설탕, 인공첨가물 무첨가, HACCP인증 등 믿을 수 있는 원료와 제조공정으로 안심할 수 있다. 또, 텁텁한 맛을 줄이기 위해 레몬을 소량 첨가해 상큼함을 더했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0만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ABC 주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파스퇴르의 깐깐한 품질원칙으로 믿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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