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파키스탄산 유제품 수입 예정
中, 파키스탄산 유제품 수입 예정
  • 김민 기자
  • 승인 2021.02.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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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파키스탄 지사의 크림 제품 수입 협상 막바지

중국이 파키스탄에서 유제품을 수입할 예정이다.

최근 경제종합보도 매체인 중국경제망(CEN)은 네슬레 파키스탄 지사의 크림 제품 수입을 위한 검역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점진적으로 수입품목이 확대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해당 제품은 중국 바이어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수출이 허용되면 매달 10개의 컨테이너가 중국으로 수출될 전망이다.

파키스탄은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원유생산국으로 자국내 농업부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다른 국가에 비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이에, 중국 측 관계자는 “파키스탄에게 중국으로 유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거래코드를 부여함으로서 양국간 교역관계도 급속도록 진전될 뿐만 아니라 향후 크림 외에도 모든 유제품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thenews.com.pk,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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