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 당기순이익 130억 목표...온라인 판매채널·플랫폼 통한 매출 확대 도모
25일 정총서 의결
25일 정총서 의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올해 1조 9117억 매출과 세전 당기순이익 130억 규모의 2021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서울우유는 25일 개최된 임시 대의원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2021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는 2021년도 경영목표를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모두가 행복한 서울우유 구현’으로 정하고, 온라인 판매채널과 플랫폼을 통한 매출 확대을 도모하는 한편 우유 브랜드의 고급화 및 압도적 시장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임시 대의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 의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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