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대상㈜ 종가집 ‘오이소박이’/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한정판 컬렉션
[오늘의 새상품] 대상㈜ 종가집 ‘오이소박이’/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한정판 컬렉션
  • 김주은 기자
  • 승인 2018.04.25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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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종가집 ‘오이소박이’

대상㈜ 종가집은 오이 특유의 아삭하고 시원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여름철 별미 ‘오이소박이’를 출시해서 할인 판매한다.

종가집은 지난해 론칭한 ‘제철 밥상’ 시즌 기획제품이 성장세에 힘입어 올 여름 별미로 ‘오이소박이’를 출시했다. ‘제철 밥상’ 시리즈로는 지난해 3~5월에 봄철 ‘쪽파김치’를, 9~11월에 가을철 ‘갓김치’를 선보였다.

‘오이소박이’는 시원하고 아삭한 국내산 오이에 향긋함과 감칠맛을 더해주는 부추와 대파 등이 들어간 양념을 버무려서 만들었다.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했다.

종가집은 고객들이 오이소박이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오는 26일부터 6월말까지 이마트에서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종가집 오이소박이(1kg)’를 정상가 15,900원에서 약 25% 할인한 11,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지난해 세계김치연구소가 발행한 ‘2016년도 김치산업동향’ 자료에 따르면 ‘16년 국민 1인당 연간 김치 소비량 중 배추김치의 비율은 ‘15년 75.6%에서 ‘16년 74%로 하락한 반면, 별미 김치는 24.4%에서 26%로 증가했다. 특히 가정에서 구입하는 별미김치 양은 1.4kg에서 2.2kg로 57% 늘어났다.

문성준 대상㈜ 마케팅본부 팀장은 “포장김치 소비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집에서 직접 담그기 번거로운 별미 김치도 직접 사 드시는 소비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밥 한 그릇 뚝딱 비워낼 수 있는 오이소박이로 입맛과 영양을 모두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한정판 컬렉션

가족간에 선물로써 마음을 주고받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특별한 선물을 선보인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한정 컬렉션을 출시하며 매장에 트렌디한 이미지를 쌓고, 외국인 관광객을 포섭할 계획이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오리온 초코파이情’을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대중적인 초코파이와는 차별화된 맛과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소비자들이 줄을 서서 찾고 있으며  SNS에서 구매 후기가 꾸준히 올라오며 화제성을 더해가고 있다.

오리온은 한정판 컬렉션으로서 진한 카카오 비스킷에 카라멜을 더해 달콤하고도 쌉싸름한 초코파이 ‘카카오카라멜’을 선보인다. 새로운 맛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젊은층이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과자로서 홍보할 예정이다. 어린이와 키덜트를 공략한 제품으로서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과 생산 공장을 구현한 ‘옥스포드블록’도 출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삼성물산 패션부문 편집샵 ‘비이커’와 두 번째로 협업하며 제품군도 확대했다. 디저트 초코파이 이미지를 활용한 커플·패밀리 티셔츠, 토트백, 양말, 유리잔세트 등 다양한 ‘굿즈(Goods)’를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한 ‘초코파이情 한정판 컬렉션’은 조기 완판된 바 있다. 이번 컬렉션은 비이커 한남점, 청담점, 타임스퀘어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초코파이 하우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매장에서도 옥스포드블록, 토트백, 양말 등 일부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오리온은 이번 컬렉션으로 외국인 관광객들도 공략할 예정이다. 오는 30일부터 열흘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식품관에 초코파이 하우스 팝업 매장을 오픈한다. 초코파이 카카오카라멜을 비롯해서 옥스포드블록, 토트백, 유리잔세트 등 기념품으로 사가기 좋은 한정판 컬렉션 일부를 선보인다. 특히 노동절을 맞아 한국을 찾은 유커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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