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농업생산액 52조 5,030억 원 전망...전년비 1.9% 증가
2021년 농업생산액 52조 5,030억 원 전망...전년비 1.9% 증가
  • 김현옥 기자
  • 승인 2021.01.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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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20일 '농업전망 2021'서 발표

올해 농업생산액은 지난해 쌀 및 과실 가격 상승과 콩 감자 채소 등의 생산액 증가 기저 효과로 전년대비 1.9% 증가한 52조 50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020년 농업생산액이 전년 대비 3.7% 증가한 51조 5,000억 원(추정)에 달한 것에 비하면 소폭 증가에 그칠 것이란 예측이다. 지난해의 경우 작황 부진에 따른 전반적인 가격 상승으로 재배업 생산액이 전년 대비 3.6%, 한육우·돼지·계란 가격 상승으로 축잠업 생산액이 3.7% 증가했다.

'2021년 농업과 농가경제 전망'을 발표하는 농경연 국승용박사

농촌경제연구원이 20일 '코로나19 이후 농업 농촌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농업전망 2021'에서 농경연 국승용 박사는 '2021년 농업과 농가경제 전망'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재배업 생산액은 전년비 2.5% 증가한 31조 7,060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식량작물의 경우 20년산 쌀 가격 상승과 콩, 감자 생산액 증가로 전년 대비 5.1% 늘어나고, 과실 역시 20년산 가격 상승과 21년산 생산량 회복으로 10.3% 증가한다. 이에 반해 채소는 전년도 생산액 증가의 기저효과로 3.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축잠업 생산액은 전년비 1.2% 증가한 20조 7,970억 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종계 감소로 인한 닭 가격 상승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오리·계란 가격 상승이 축산업 생산액 증가에 기여할 것이란 관측이다. 축종별로는 한육우와 돼지가 각각 3.6%, 0.8% 감소하나 닭, 오리, 계란은 각 12.4%, 6.4%, 2.0%씩 증가한다.

농가소득은 농외소득·비경상소득 회복으로 1.5% 증가

2020년 농가소득이 농업소득과 이전소득의 큰 폭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4.7% 증가한 4,310만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 가운데, 2021년 농외소득과 비경상소득은 전년 코로나19 영향에서 회복해 각각 7.1%, 6.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1년 농업소득은 농업경영비의 큰 폭 증가(5.6%)로 전년비 2.3% 감소하고, 이전소득은 코로나19 관련 재난지원금 축소 등으로 2.7%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농업교역조건은 소폭 악화 

국제유가와 국제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영농광열비, 사료비 인상으로 농업구입가격이 전년비 2.0%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가축구입비는 3.1% 하락하나, 영농광열비 5.5%, 사료비 3.5%, 노임 2.2%, 임차료 3.0%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2021년 농가판매가격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곡물은 7.6% 상승하나, 청과물과 축산물은 각각 3.9%, 3.0%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농가인구 감소하나 농림어업취업자수는 증가...경지면적과 재배면적 감소세 지속

농가인구는 전년 대비 1.8% 감소한 216.2만 명, 농가호수는 1.0% 감소한 98.5만 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65세 이상 농가인구 비중이 전년 대비 1.2%p 증가한 49.2%로 고령화 심화 현상이 예상된다.

농림어업취업자수는 귀농·귀촌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이어지며 2.5% 늘어난 148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경지면적과 재배면적이 전년비 각각 0.8%, 0.4% 줄어 각 156만 ha, 162만 ha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경지이용률은 0.5%p 상승한 107.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축 사육마릿수 감소 vs 육류수입과일 소비 증가

돼지·닭·오리 사육마릿수는 1억8800만 마리로 2.5% 감소하고, 식품소비행태 변화 등으로 중장기 수입과일과 육류소비는 연평균 각각 1.7%, 1.0% 증가하는 반면, 곡물과 채소는 각 0.8%, 0.5%씩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 주요 품목별 전망

쌀= 2020년산 쌀 단경기 가격은 생산량 감소로 인한 벼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큰 폭 상승이 예상되지만, 농가재고량이 전년보다 많고 정부가 산물벼 인도 및 공매 등의 형태로 부족한 물량을 단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므로 이를 통해 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수확기 대비 안정세로 20kg당 5만 2,500~5만 3,800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 벼 재배의향면적 72만 8천ha로 전년비 0.3% 증가

벼 가격 상승,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종료 등의 영향으로 타작물로 전환했던 농가 중 일부가 벼로 회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년 벼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가 전망된다. 2020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참여했던 농가 중 21%는 타작물 면적 일부 또는 전부에 벼를 재배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콩= 2020년산 단경기(8~10월) 콩 가격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수확기 대비 상승할 전망이다. 콩 생산량이 작황 악화로 전년 대비 23.2% 감소해 수매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시장공급물량이 전년 대비 17% 이상 감소할 겻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가정 내 소비는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코로나19 영향이 금년에도 상당 기간 지속된다고 가정하면 콩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콩 재배의향면적은 전년 수준인 5만 5천ha 내외이나 논콩은 전년 대비 14.9% 감소한다. 콩 가격 상승으로 밭콩 재배의향면적은 4.0% 증가하나,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종료 및 쌀 가격 상승 영향 등으로 논콩 재배의향면적은 감소한다.

감자= 2021년 상반기 감자가격은 저장물량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상승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영향이 상반기에 지속된다고 가정하면 주요 수요처인 학교급식과 외식업체 수요 감소 영향 등으로 가격 상승폭이 제한될 것이다.

2021년 감자 재배면적은 시설 봄감자가 경합작물(당근 등) 가격 상승 등으로 전년 대비 2.4% 줄어들고, 노지 봄감자는 지난해 주출하기 상품 가격은 강세였으나, 상품성 있는 굵은 감자 비율(상서율)이 낮아 농가 조수입이 감소한 영향 등으로 재배의향면적이 1.8% 감소할 전망이다. 

한우= 2020년 12월말 기준 한우 사육구조(이력정보) 분석 결과, 2021년에 도축이 가능한 개체(17개월 이상)의 경우 암소는 149만 마리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으며, 수소는 55만 마리로 전년 대비 6.0% 많은 상황이다.

아울러, 10개월 이내에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는 가임암소(15개월 이상)는 155만 마리로 전년 대비 8.8% 증가했으며, 송아지는 35만 마리(암: 17, 수: 18)로  8.0%, 육성우는 74만 마리(암: 33, 수: 41)로 5.8% 많다.

이에 2021년 도축마릿수는 전년보다 약 11% 증가한 84만 마리 내외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2021년 도매가격은 공급(도축)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약 7.9% 하락한 1만 8천 원/kg 내외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21년 총 사육마릿수는 10개월 이내에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는 가임암소수(15개월 이상), 송아지(1~6개월) 및 육성우(암:7~14개월, 수:7~16) 수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약 2.5% 상승한 328만 마리 내외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도매가격 상승에 따른 사육의향 증가로 인해 사육과 도축마릿수가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안정적인 한우수급 상황 유지를 위해 농가의 선제적인 암소감축 및 송아지 생산・입식 조절 등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돼지= 2020년 11월 말 기준 돼지 사육 구조(이력 정보) 분석 결과 2021년 5월까지 출하 가능한 자돈·육성돈·비육돈 사육 마릿수는 1,055만 마리로 전년(1,085만)보다 2.7% 적으나, 평년(1,053만)보다는 0.2% 많다.

2021년 도축 마릿수는 2020년 대비 사육 및 모돈 감소 등으로 2020년 대비 4% 감소한 1,761만 마리로 전망되나, 비육돈 생산성 향상 등으로 평년 대비 2% 증가하여 수급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돼지 도매가격은 도축 마릿수 감소로 2020년 대비 0.7% 상승한 4,219원/kg 전망되나, 평년 대비 도축 마릿수가 많아 2.1%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21.1~9월까지는 돼지 도축마릿수가 평년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은 평년 대비 소폭 낮은 수준을 보이다가, 10월 이후 도축마릿수가 줄어들면서 가격은 평년 대비 소폭 높은 수준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2021년 사육 마릿수는 2020년 생산자 자율의 모돈 감축 영향으로 2020년(1,119만 마리) 보다 0.4% 감소한 1,115만 마리로 전망된다.

젖소= 2021년 원유 생산량은 집유주체별 기준 원유량 및 초과원유가격 조정으로 사육 마릿수가 감소하고 마리당 산유량이 줄어 2020년 대비 1.1% 감소한 206만 5천 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란계= 2021년 사육 마릿수 HPAI로 인한 매몰 처분과 종계 사육 및 실용계 병아리 입식 감소로 4% 감소한 7,009만 마리 전망

산란계 생산성 향상으로 2021년 계란 생산량은 사육 마릿수 감소폭보다 적은 2.0% 감소(평년 대비 1.0% 감소)한 일일 4,486만개(총 64만 9천 톤)에 그칠 전망이다. 2021년 계란 산지가격은 계란 생산량 감소로 2020년 대비 4.1%, 평년 대비 7.2% 상승한 1,145원(특란 10개)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육계= 2021년 도계 마릿수는 10억 5천 만 마리로 HPAI 발생과 2020년 대비 종계 입식 마릿수 감소로 2020년 대비 2.0% 감소하나, 종계 생산성 향상 등으로 평년 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생계유통가격은 도계 마릿수 감소로 2020년 대비 14.3% 상승한 1,279원/kg 전망되나, 평년 대비 도계 마릿수가 많아 2.3% 하락이 예상된다. 상반기는 도계 마릿수 감소 및 HPAI 영향으로 가격이 전년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부터 생산량이 회복됨에 따라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점쳐졌다.

오리= 2021년 도압 마릿수에 영향을 미치는 2020년 하반기 종오리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15.3%, 평년 대비 5.8%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2021년 도압 마릿수는 HPAI 발생과 2020년 대비 종오리 사육 마릿수 감소로 2020년 대비 8% 감소(평년 대비 10% 감소)한 6,262만 마리에 그칠 전망이다.

2021년 오리 산지가격은 도압 마릿수 감소로 2020년 대비 13.2%, 평년 대비 9.5% 상승한 6,345원/생체3.5kg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상반기는 도압 마릿수 감소 및 HPAI 영향으로 가격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7월 이후 도압 마릿수 회복에 따라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엽근채소= 2021년 1분기 주 출하되는 2020년산 겨울 작형 생산량 재배면적 확대로 전·평년 대비 증가, 1월 한파 피해가 상대적으로 컸던 월동무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겨울배추의 경우 생산량 전년 및 평년 대비 각각 12.0%, 0.5% 증가한 29만 2천 톤, 1분기 가격은 전년(8,730원/10kg) 및 평년(7,720원) 대비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월동무 생산량은 전년 및 평년 대비 각각 2.2%, 0.7% 감소한 33만 1천 톤, 1월 가격은 가뭄·한파 등으로 초기 출하가 원활하지 못해 평년(13,020원/20kg)대비 높겠으나, 2∼3월은 평년(12,800원) 대비 하락할 전망이다.

겨울당근은 생산량 전년 및 평년 대비 각각 37.4%, 9.0% 증가한 5만 4천 톤, 1분기 가격은 전년(38,190원/20kg) 및 평년(25,040원) 대비 낮을 것이며, 겨울양배추는 생산량 전년 및 평년 대비 각각 21.3%, 14.6% 증가한 16만 7천 톤, 1월 가격은 평년(7,450원/8kg) 대비 높겠으나 2∼3월은 평년(7,240원)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1년 엽근채소(배추·무·당근·양배추) 재배면적은 전년 출하기 가격 약세 영향으로 6.5% 감소한 57,485ha에 그치고, 2020년 여름철 긴 장마 영향으로 출하기 가격이 높았던 고랭지 작형 재배면적 증가하겠으나, 봄·가을·겨울 작형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마늘, 양파= 2021년 마늘 생산량은 재배면적 감소로 전년비 16% 적은 30만 톤이 예상된다. 저장량이 전년보다 적어 남도종 수확기(5월) 이전까지 가격 전년 대비 높을 전망이다. 양파 생산량은 재배면적이 증가하나 단수 감소로  7%(조생종 전년 수준, 중만생종 8%↓) 적은 125만 톤으로, 조생종양파 생산량이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어 단경기(3월 중하순)까지 적정 수준 재고량 유지가 필요하다.

과일= 주요 6대 과일 재배면적 감소세이나, 국내 육성 신품종 및 기타과일 증가
6대 과일 재배면적 최근 10년간 연평균 0.9% 감소, 기타과일 동기간 1.6% 증가했다. 포도는 폐원과 작목전환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였으나, 샤인머스켓 정착으로 2020년 증가로 전환했고, 포도 신품종인 샤인머스켓의 정착과 더불어 단일 품종 비중이 높은 사과(후지), 배(신고), 단감(부유) 등에서 기타 품종 재배 증가하여 품종 다양화 추세이다.

 2021년 6대 과일 생산량은 10% 증가한 178만 톤이 예상된다. 2020년 과일 생산량은 개화기 이상 저온, 여름철 장마 및 세 차례의 태풍, 화상병 등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 감소하나, 평년 수준의 작황 회복 시 2021년 과일 생산량 증가가 전망된다.

과채= 2020년 7대 과채류 재배면적은 노동력 부족과 농가 고령화로 전년 대비 4% 감소한 4만 5,052ha이다. 품목별로는 딸기 12%, 나머지 과채류는 1~5% 감소했다. 2020년 7대 과채류 생산량은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로 전년 대비 8% 감소한 194만 톤으로 추정된다. 여름작형 수확시기에 기상악화로 호박, 풋고추, 토마토, 수박 단수가 감소했는데, 특히, 호박(-10%), 수박(-8%), 토마토(-5%), 풋고추(-4%)의 생산량 감소폭이 컸다.

2021년 7대 과채류 재배면적은 전년도 출하기 가격 강세 영향으로 정식의향이 늘어 전년 대비 2% 증가한 4만 6천 ha 전망된다. 품목별 재배면적 전년 대비 증감률 : 딸기 8%, 오이 3%, 호박·토마토·풋고추 2%, 수박 1%, 참외–1%이다.

2021년 7대 과채 생산량은 4% 증가한 202만 톤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이를 제외한 과채류 생산량은 재배면적과 단수 증가로 전년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곡물= 2020/21년 세계 주요 곡물 수급 전년 대비 악화, 선물가격 상승 전망

2020/21년 세계 주요 곡물 생산량은 모든 품목에서 전년 대비 증가하나 옥수수와 콩 기말재고율은 하락할 전망이다. 밀 생산량은 0.7% 증가하고, 기말재고율은 1.4%p 상승한 42.3%로 예측된다. 가격은 15.1% 상승한 톤당 233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옥수수는 남미의 작황 우려에도 미국의 생산량 증가로 2.7% 증가하고, 기말재고율은 2.0%p 하락한 25.3%로 예측되며, 가격은 25.6% 상승한 톤당 180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콩 생산량은  7.2% 증가하고, 기말재고율은 4.7%p 하락한 24.1%로 예측되며, 가격은 32.7% 상승한 톤당 464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쌀 생산량은 1.1% 증가하고, 기말재고율은 전년과 비슷한 32.2%로 예측되며, 가격은 7.3% 하락한 톤당 273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021/22년 세계 주요 곡물 생산량은 2020/21년 대비 증가하고, 기말재고율은 모든 품목에서 하락, 세계 곡물 가격은 예년 수준 회복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밀 생산량은 1.5% 증가하나, 기말재고율은 0.1%p 하락한 42.2%로 예측되며, 가격은 전년 대비 2.1% 하락한 톤당 228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옥수수 생산량은 1.4% 증가하나, 기말재고율은 0.5%p 하락한 24.8%로 예측되며, 가격은 전년 대비 4.3% 하락한 톤당 172달러가 예상된다.

콩 생산량은 3.6% 증가하나, 기말재고율은 1.4%p 하락한 22.6%로 예측되며, 가격은 8.4% 하락한 톤당 425달러, 쌀 생산량은 0.9% 증가하나 기말재고율은 0.4%p 하락한 31.7%로 예측되며, 가격은 2.0% 상승한 톤당 278달러를 형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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