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축산물 유해물질 관리 항목 수 확대 및 검출 분석법 확립 위한 토론회
[토론회] 축산물 유해물질 관리 항목 수 확대 및 검출 분석법 확립 위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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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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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의 유해물질 관리 항목 수 확대 및 검출 분석법 확립을 위한 토론회'가 24일 오후 2시 한국소비자연맹 정광모홀에서 열린다.

한국소비자연맹이 주최하는 이날 토론회는 서울대 김정한 교수가 '축산물의 유해물질 관리 항목 수 확대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한 후 이강봉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잔류물질과장, 이정삼 농식품부 방역정책과장, 정진호 서울대 약대교수, 이민석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식품위생과 교수, 장맹수 농축산물원산안전성연구소장, 조규봉 글로벌이코노믹 생활경제부장, 이향기 소비자연맹 부회장 등이 패널토론을 벌인다.

소비자연맹은 지난해 살충제 달걀 사태를 겪으면서 축산물의 유해물질 검사항목 수가 농산물에 비해 지나치게 적고 분석시 검사법이 확인되지 않아 충분한 검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전문가 의견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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