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콧수염 활용한 우유와 시리얼 홍보로 건강학적 효능 강조
미국의 유명 우유소비촉진 캠페인인 갓밀크(Got Milk) 가 식품업계와 손잡고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식음료 기업인 제네럴 밀스(General Mills)의 시리얼 박스에 그려진 캐릭터들의 얼굴에 갓밀크의 상징인 우유 콧수염을 그려 넣음으로서 우유와 시리얼의 건강학적 효능을 강조하겠다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또한, 시리얼 2박스와 우유 2개를 함께 구입할 경우 소비자들에게 2달러(약 2천원)를 돌려주는 쿠폰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현재 어린이들의 일일 우유 소비량 중 53%가 시리얼과 함께 우유를 먹으면서 소비된다"고 설명하며 "이번 콜라보로 간편하고 저렴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bizjournals.com,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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