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와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는 오는 27일 부천대학교 예지관에서 '2019년 전국 오리요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한국오리협회,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가 후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오리고기의 대중화를 위한 요리법을 개발해 활용도와 다양성을 알림으로써 오리고기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경진대회에는 오리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21일 선착순 참가 신청을 받는다.경진대회의 심사

‘장내미생물과 인간의 건강 그리고 가축의 생산성’을 주제로 하는 학술심포지엄이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100동 중강당(3층)에서 열린다.장내미생물연구회(회장 김요한)와 한국유가공학회(회장 신용국)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행사는 세션Ⅰ ‘장내미생물과 건강 그리고 생산성’과 관련한 주제 발표와 세션Ⅱ ’장내미생물 분석 워크샵‘으로 진행된다.세션Ⅰ ‘장내미생물과 건강 그리고 생산성’과 관련한 세부 주제로는 △Earth Microbi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한국영양학회는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한반도영양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공동 춘계심포지엄을 개최한다.주최측은 남북한의 균형적인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시기에 국내 영양학계를 선도하고 있는 두 학회가 한반도의 영양관련 실태 및 문제점과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북한영양식태 팩트 체크(이수경 인하대 교수) △학술지 분석을 통한 북

한국식품영양학회(회장 장재선)는 오는 5월 10일 더케이호텔서울 본관 2층 가야금 B홀에서 '영양취약 계층의 급식관리 방안'을 주제로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술대회는 △소규모 급식시설에 대한 국가적 영양관리의 필요성(이수두 식약처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어린이 급식 실태와 편식 맞춤관리 서비스( 이경아 대구 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고령사회 현황 및 고령자 식생활 관리(홍완수 상명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 추진 현황과 과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경인지방청은 20일 관내 HACCP 업체를 대상으로 ‘HACCP 발전 협의회’를 해들촌 농업회사법인(평택시 팽성읍 소재)에서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산업계, 학계, 협회 등과의 소통을 통해 HACCP 제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19년도 HACCP 정책방향 및 우리 청 사후관리 방안 공유 ▲HACCP 발전방안 토론 및 애로사항 청취 ▲현장견학 등이다.경인식약청은 앞으로도 HACCP 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토론하고, 고민해 안전한 식품이

한국국제생명과학회(ILSI Korea)는 2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상공회의소 소회의실3에서 '곡물교역 체계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국제 곡물교역 체계 및 이상기온에 따른 식량수급 문제를 공유하며 이에 따른 국내 식량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과학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워크숍은 △글로벌 곡물 수급현황 및 향후 전망(김학수 미국곡물협회 대표) △기후변화에 따른 국내 식량변화 및 식량안보 방안(윤종복 인그리디언코리아 전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장은

프랑스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와인 전시회 '프로바인'의 개최 25주년 기념 파트너 국가로 나선다.프랑스 관을 주관하는 비즈니스 프랑스(Business France)는 여러 지역 기구 및 단체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주도하며 자국 전 국토에 펼쳐진 다채로운 테루아와 풍부한 노하우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파트너국으로 지정된 이번 행사에는 총 1,600곳의 프랑스 생산자 및 기업이 참가한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7, 11, 12, 13번 전시홀에 걸쳐 6,500 m² 규모로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오는 27일 오전 11시30분 더플라자 22층 다이아몬드룸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총회에서는 K-FOORND 2018 사업 추진경과와 수출지원사업 추진계획(안)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제규정 개정(안) △임원 선임(안)에 대한 의결이 진행된다.

한국국제생명과학회(ILSIKorea)는 오는 3월 6일 오후 1시 이화여대 100주년 기념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brave new world in nutrition and food safety’를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움은 식품 영양 및 관련 정책 전문가를 초청해 새로운 식품안전 및 공중 보건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분야를 협의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협력하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날 심포지움은 윤석후 우석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o신기술은 식품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는 30일 지원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19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참석대상은 입주(준공, 분양, 벤처)기업 및 관심기업 관계자 등이며, 주요 내용은 약 20여개의 지원사업과 연구장비‧시설의 활용방법, 그리고 2019년 준공되는 소스산업화센터의 역할과 운영계획도 소개될 예정이다.전북도와 익산상공회의소, 한국폴리텍대학이 함께 참여해 각 기관의 지원사업도 안내할 예정이다.전북도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신청방법을 소개하고, 익산상공회의소와 한국폴리텍대학은

대한보건협회(회장 박병주)와 한국환경건강연구소(소장 전상일)는 한국식품정보신문(주) 푸드아이콘(대표 김현옥)과 공동으로 오는 2월 22일과 3월 14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 의대 국제관 옥정홀에서 ‘식품안전 위기대응 능력 향상 세미나’를 개최한다.지난해 식품업계를 뒤흔들었던 ‘우리밀초코케이크’ 살모넬라균 검출사건을 비롯해 크고 작은 안전 이슈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해당 식품업체들이 위기 상황을 맞기도 했다. 식품은 우리 실생활과 매우 밀접한 중요한 사안인만큼, 안전관련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제14차 'Food & Meat Communication' 포럼을 개최한다.Food & Meat Communication 포럼은 식품‧축산물 이슈와 관련한 소비자의 불만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논의를 통해 선제적 대응 및 상생방안,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 및 이해 관계자 간의 건전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번 14차 포럼에서 첫 번째 발제는 △윤요한 교수(숙명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축산농가에 대한

장내미생물연구회(회장 윤요한)는 오는 7일 오전 8시30분 숙명여대 진리관 306호에서 ‘제1차 장내미생물 분석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날 워크숍은 △Nest Generation Sequencing with illumina in the Food Industry(일루미나코리아 최강률 이사) △CGL Micrebial Genomics Module 이론 및 실습(16s rRNA/Whole metagernome/Function 분석)(인실리코젠 서지혜 용승천 주임) △장내미생물 분석 결과의 해석과 활용(강원대 김은배 교

농촌진흥청(라승용 청장)은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함께 24일 서울 aT센터에서 ‘제9회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를 연다.전통주 소믈리에는 전통주를 전문적으로 구매‧저장‧관리하고 소비자 추천 목록을 작성하는 등 전통주 관련 서비스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국내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고 우리 전통주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열렸다.이번 경기대회는 1차 전통주 이론 시험, 2차 전통주 블라인드 맛보기, 3차 결선 경기로 진행되며, 국가대표 부문과 대학생 부문이

주한EU대표부가 EU(유럽연합)는 오는 27일부터 2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2018 유기농 식품 및 음료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EU에서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50여개 가공식품 업체가 방한해 스낵류, 유제품, 오일 및 지방, 베이비 푸드, 가공과일 및 채소, 소스 드레싱 및 조미료, 음료, 와인 및 주류, 베이커리, 스프레드, 씨리얼, 육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EU에서 생산된 유기농 제품을 선보인다.이중에는 달콤한 맛과 건강 효과가 뛰어난 자작나무 수액, 면역력 증진과 산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 식품업체, 한국에 주재하는 각국의 대사관과 농산물 수입업체, 농약회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설명회’를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재 티마크그랜드호텔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농약 PLS는 농산물에 잔류 허용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의 경우 불검출 수준(0.01mg/kg 이하)로 관리하는 제도이다.이번 설명회는 농약 PLS 전면 도입과 관련한 진행상황과 최근(‘18.11.14.) 개정 고시된 농약 잔류허용기준 등을

최신 유행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대표 디저트·베이커리 전문 전시회 ‘2018 서울디저트쇼’와 ‘베이커리페어’가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 C홀에서 동시 개최된다. 총 393개 사의 83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2018 서울디저트쇼·베이커리페어’는 디저트·베이커리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올해는 ‘잘먹고 잘사는 꿀잼쇼!’를 주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22일 오후 2시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친환경농업 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에서는 이상혁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이 ‘친환경농업 정책추진 현황’, 김태연 단국대학교 교수가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추진 방향’, 정학균 KREI 환경․자원연구센터장이 ‘건실한 친환경농업 육성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김호 단국대학교 교수가 주재하는 토론에서는 강정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고병구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은 21일 양재 aT센터에서 수출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해 ‘대(對)미 식품수출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미국은 2017년 수출액 기준으로 한국의 제 3위 수출상대국으로서 우리 농식품 수출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국가이며, 최근 수입식품 안전관리, 공중보건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식품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한국식품연구원 중소기업솔루션센터에서는 대미 식품수출과 관련해 미국식품안전현대화법 대응을 위한 가이드북 제작 및 보급을 위한 수출 설명회 개최, 수출식품 영양성분 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온라인상의 식품·의약품 허위과대 광고와 불법 유통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오는 14~16일 양일간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식·의약 온라인 판매, 건전하고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오픈마켓·인터넷쇼핑몰·홈쇼핑 등 온라인 판매업체에서 상품기획·유통 업무를 담당하는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