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지정 제1호 HACCP 교육훈련기관이며 식품안전 및 HACCP 전문 컨설팅그룹인 푸드원텍(주)는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 푸드원텍 사내교육장에서 '식품문제해결 능력 향상 전략'를 주제로 공개 나눔교육을 실시한다.식품산업체 종사자(경력 5년 이내)와 R&D 부서 신제품 개발 담당자, 식품관련 학과 재학생(3,4학년) 및 대학원생 선착순 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나눔 교육은 특별히 노봉수 전 서울여대 식품공학과 교수를 초빙해 문제 해결 방법론과 문제 해결자의 자세 및 사고방식 등에 대해 강의를 듣고 토론

세척제 위생물수건 일회용빨대 일회용기저귀 등 ‘위생용품 안전관리 현황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제16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이 26일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실(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에서 개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위생용품 관리법' 제정‧시행(‘18.4.19.) 이후 위생용품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기준‧규격 개선, 부적합 이력 제품에 대한 중점 지속 관리 등 향후계획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오는 27일 진행 예정이었던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낙농의 현재와 미래’라는 세미나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여파로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무기한 연기됨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이다.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인 움직임에 맞춰 해외동향을 살펴보고, 국내 ICT현황을 진단함으로서 ‘스마트낙농’ 실현을 위한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ASF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7일 오후 5시 30분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0년의 동행, 100년의 약속’을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식량낭비 감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한 식량안보세미나가 오는 27일 오후 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과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이날 세미나는 △식량낭비를 줄이기 위한 환경부의 노력과 전망(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 △농산물 저장 유통 소비과정의 손실현황과 감축 방안(이정삼 농식품부 유통정책과장) △수산물 생산 유통 현황과 손실 감축 방안(조정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연구본부장) △식품의 유통기한 설정과 개선방안(한상배 식약처 식품안전정책국장) △서울시의

한국장류협동조합(이사장 임태기)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조합 3층 회의실에서 장류제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장류를 이용한 글로벌 소스화’를 주제로 장류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는 최근 장류 소비가 주춤해지면서 관련 산업이 한 단계 발돋움하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세미나는 △소스센터 소개 및 소스산업의 나아갈 방향(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 이재홍 부장) △한식양념장의 이해와 소스 개발(경민대 김수희 교수) △청국장의 단체표준 소개(한국식품연구원 한규재 박사)와 소스의 시식 및 시연으로 진

소비자가 선정한 농업-기업간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 홍보 전시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열린다.소비자공익네트워크(대표 김연화)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 농식품에 대한 가치 전달과 기업의 농식품 상생협력 참여 및 확대로 농업-기업간 상생 분위기 확산을 위해 황주홍 국회 농식품해양수산위원장, 농식품부, 상생협력 우수기업 9개사가 주최한다.전시회 참가업체는 국순당, 매일홀딩스 상하농원,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일화, 정식품, 하이트진로음료, 현대백화점, 행복에프앤씨재단, HDC신라면세점 등 상생협력 우수

‘축산식품의 가치 창출을 통한 스마트컨슈머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한 심포지엄이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aT센터 그랜드룸에서 열린다.한국축산식품학회와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축산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왜곡된 사회적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해 건강한 축산제품의 생산과 소비자 변화에 따른 지속가능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심포지엄은 축산 바로 알리기 연구회 회장인 서울대 최윤재 교수가 ‘축산식품의 가치와 안정성’에 대해, 협동조합 농장과 식탁

올해 마지막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설명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14호에서 개최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이날 설명회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에 따른 지원방안을 비롯해 정부의 식품기업 지원사업, 글로벌시장 진출 전략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백운섭 대한SNS운영자협회장((주)이지텍 대표)의 ‘SNS가 만든 새로운 커머스’를 주제로한 강의가 진행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국가 주도의 식품산업 혁신성장 메카를 지향하며, 이 곳에 입주할 경우 각종 세제

‘곤충의 날’ 기념식과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6일 오전 10시 50분 대전 유성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개최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곤충의 환경적·영양학적 가치와 곤충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7일을 ‘곤충의 날’로 제정했다.법정기념일로 올해 첫 회를 맞는 이날 기념행사는 '작은 동물, 곤충의 큰 도약'이라는 주제로 6일 오전에 기념식을, 오후에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또 7일 토요일에는 대전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곤충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2020년 농식품 분야 신규 R&D(연구개발)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2개 사업을 대상으로 현장 연구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의 대상 사업은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 대응 기술개발사업’과 ‘첨단농기계 산업화 기술개발사업’으로 사업 추진 방향 공유 및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30일 13:00부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설명회 대상 2개 사업은 기존 농식품 R&D(연구개발) 사업의 일몰(10년 이상 장기 계속 연구개발사업에

한국장류협동조합(이사장 임태기)은 오는 9월 6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식생활 트렌드의 변화와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장류산업 발전방안 모색 포럼’을 개최한다. 장류조합은 ‘장류산업발전진흥법’ 제정에 앞서 장류소비 감소에 따른 전통방식 장류 이용문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 모색 및 국내 장류산업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소비자권익포럼과 함께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회 황주홍 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농협경제지주(대표 김원석)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단과 연계해 2019 ‘쌀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八十八(팔십팔)로 풀어,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818번의 농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8월 18일로 지정했으며,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올해 행사는 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 홈경기(vs KT위즈)장에서 당일 야구경기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쌀의 날&r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7월 4일 오후 2시 인천축산농협 본점 3층에서 '식약동원(食藥同源), 알고 먹으면 건강해진다'를 주제로 ‘축산 바로 알리기’ 4회차 교육을 진행한다.이 단체는 동물성 단백질 섭취의 필요성과 함께 저탄고지(LCHF)의 의미 및 건강을 위한 균형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불어 식품 소비 트렌드가 급변하면서 왜곡된 육류 섭취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바로 잡기 위해 전국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 ‘축산물과 건강’(최윤재 서울대 농

일반식품의 기능성표시 법제화를 위해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국회 입법조사처와 황주홍의원실, (사)소비자권익포럼은 오는 7월 15일 오후 1시30분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에서 ‘농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능성 표시제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식품기능성표시 관련 국내외 제도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고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되는 이날 세미나는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서희석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래를 여는 농업’을 주제로 농협(회장 김병원)과 합동학술대회(콘퍼런스)를 연다.콘퍼런스는 두 기관의 협력사업 성과 소개와 사례 발표로 진행된다. 성과로는 △외래 품종 대체 우수 국산 품종 확대 △'농사봇'을 통한 접근성 제고 △스마트 농가 경영 관리 ‘위드팜업’을 소개하고, 이와 함께 지역특산품과 연계한 6차 산업화 제품 개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사례를 청년 농업인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다.김경규 농진청장은 &

'농업환경 내 플라스틱 오염 현황 및 해결방안 모색' 심포지엄이 오는 20일 오전 10시 aT센터(서울 양재동) 4층 창조룸I에서 개최된다.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와 한국농업미생물연구회가 ‘농업기술 100년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2019 농업기술박람회 기간 중에 공동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멀칭 폐비닐 등 농업용 폐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국가 미생물 연구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은 △농업환경의 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와 국회 이상민 의원실은 11일 오후 2시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기후위기시대 식량안보법 제정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18회 과총 과학기술혁신정책포럼'을 개최한다.전 세계적인 기후변화가 농업과 식량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인구대비 식량 부족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UN식량농업기구(FAO)가 2017년 발표한 기후변화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0년 간 농업 부문에서 재해에 의한 손실 중 30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은 18일 오후 코엑스 컨퍼런스룸(318호 및 317호 A홀)에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분야 연구기관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기술설명회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이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공공분야에서 창출된 우수한 연구개발(R&D) 성과물을 활용하여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사업화 유망기술 정보공유를 통해 산·연 협업 네트워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현장에서 정부혁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보다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7일 충청북도 C&V센터(충북 청주 오송)에서 ‘제2회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민과의 소통으로 식품·의약품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국민 불안을 해소한 사례인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소개하고, 추진 과정상의 고민과 성공 요인을 공유할 예정이다.발표에 앞서 식약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인트로 드라마(&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