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로 글로벌 위기 현실화...건전한 조직문화로 조직경쟁력 제고
"각계와 소통 강화 혁신·창의·유기적 업무 진행" 당부
"각계와 소통 강화 혁신·창의·유기적 업무 진행" 당부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올 한해 협회 역할 재정립을 통한 회원사 지원사업 강화하는데 사업의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효율 식품산업협회장은 4일 비대면 영상 시무식을 갖고 "COVID19로 인해 현실화되고 있는 글로벌 위기는 식품산업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돼 업계의 선제적인 대응과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조직, 건전한 조직문화를 가진 단체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따라서 올 한해 협회는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위기극복과 지속발전 가능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정부, 소비자단체, 학계 관계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회원사 지원 업무가 혁신적이고, 유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창의적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 회장은 “협회의 발전은 구성원들의 변화와 성장이 선행돼야할 때 가능하다”며 “지난해 개편된 인사제도를 통해 평가와 보상이 선순환 구조로 이루도록 함으로써 선공후사의 건전한 조직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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