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반대 세력 맞서 '낙농 영양 가치와 산업 기능' 강조 추진
IDF가 내년 10월 열리는 가칭 UN 영양 총회(2021 UN 식품시스템 총회)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 모집에 나섰다.
이번 업무는 주디스 브라이언스 회장을 필두로 를 구성해 낙농업계의 대응 TF 논리를 개발하고 대변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내년 영양 총회는 회원국 정상들이 모여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UN UN UN (SDGs) 전 세계 기아와 영양실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세계 , 식품과 영양정책의 근간이 될 지속가능한 식품 시스템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는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미 환경과 동물복지론자 등 많은 축산업 반대 세력들이 총회 토론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IDF도 이 총회 참여자의 일원으로서 낙농산업이 미래식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유지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
주디스 회장은 IDF는 이번 총회를 통해 일부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닌 전 세계 영양정책의 지표를 마련하는 계기로 삼고 유제품과 낙농산업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 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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