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서울우유협동조합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ml’/동원F&B ‘콩카페 코코넛카카오’/롯데푸드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남양유업 ‘불가리스 Fit’ 2종
[오늘의 새상품] 서울우유협동조합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ml’/동원F&B ‘콩카페 코코넛카카오’/롯데푸드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남양유업 ‘불가리스 Fit’ 2종
  • 김민 기자
  • 승인 2020.07.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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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유협동조합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ml’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올해로 창립 83주년을 기념해 과거 패키지를 그대로 적용한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ml’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옛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ml’는 세균수 1A등급 100% 원유만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가격 또한 10년 전 가격을 그대로 적용해 1,930원에 판매된다.

더불어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ml’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0ml 용량 맞추기 퀴즈 이벤트’와 ‘응답하라1937!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브랜드팀 이완승 브랜드 매니저는 “유업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창립 83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과 함께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기 위해 83만팩 한정으로 기획한 제품”이라며,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제품의 인기가 지속되는 만큼 ‘레트로팩 서울우유’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ml’는 전국 일반유통점 및 대형마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8일부터 판매한다.

■ 동원F&B ‘콩카페 코코넛카카오’

동원F&B(대표 김재옥)가 베트남 정통 커피 브랜드 ‘콩카페’의 대표 메뉴 ‘코코넛카카오 스무디’를 모티브로 한 RTD(Ready To Drink) 음료 ‘콩카페 코코넛카카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콩카페’는 베트남 특유의 독특한 커피 맛과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세계 각국의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베트남 정통 카페 브랜드다. 2018년 연남동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론칭을 시작한 콩카페는 현재 7호점까지 운영 중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동원F&B는 지난해 콩카페와 협업해 매장 대표 메뉴를 활용한 콩카페 컵커피 2종(코코넛라떼, 연유라떼)을 출시했다. 동원F&B는 이번 ‘콩카페 코코넛카카오’를 통해 콩카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RTD 음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콩카페 코코넛카카오’는 콩카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코코넛카카오 스무디’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카카오의 달콤함과 코코넛의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콩카페 코코넛카카오’는 RTD 컵 용기에 담겨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RTD 음료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커피 전문점 수준의 맛과 이색적인 맛을 지닌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RTD 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콩카페 코코넛카카오’의 용량은 250ml이며, 가격은 2,000원이다.

■ 롯데푸드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

캠핑을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바비큐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됐다.

롯데푸드㈜(대표 조경수)가 진한 갈비양념을 발라 오븐과 직화로 2번 구운 고기구이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우리 땅에서 자란 의성마늘로 맛을 낸 제품이다. 진한 갈비양념을 바른 뒤 오븐에서 노릇하게 굽고, 이를 뜨거운 직화로 한번 더 구워 한층 풍부한 육즙과 불향 가득한 맛을 살렸다.

제품 표면에 석쇠에서 구운 듯한 격자 형태의 홈을 내 양념이 잘 배고 더욱 진한 갈비양념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홈 모양대로 자르기만 하면 손쉽게 한 입 크기의 큐브 형태로 만들 수 있어 먹기에도 간편하다.

260g 제품 하나가 130g 소포장 2팩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끼에 한 팩씩 필요한 만큼 간편히 즐길 수 있다. 바로 구워서 밥 반찬으로 먹을 수도 있고, 꼬치에 꽂아 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채와 함께 볶으면 도시락 반찬 등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프라이팬에서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우면 완성되며, 그릴을 활용해 구우면 한층 깊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할 경우 제품에 기름을 살짝 바른 후 180℃에서 약 7분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바비큐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며 “밥 반찬이나 안주, 간식 등으로 모두 적합하며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있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남양유업 ‘불가리스 Fit’ 2종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2030세대의 지치고 까다로운 장에 효과적인 마시는 발효유 ‘불가리스 Fit’ 2종(딸기, 플레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관계자는 전했다.

연간 CVS 경로의 발효유 매출 규모는 약 1,200억원 수준으로, 업계에서는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2030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불가리스 Fit’ 2종은 외모와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를 겨냥한 발효유 이다.

‘불가리스 Fit’은 대한민국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origin)의 장점을 기반으로 △한 병에 1,500억개의 살아있는 유산균 △피부 특화 원료인 이탈리아산 피쉬콜라겐 160mg 함유 △가벼운 하루의 시작을 돕는 저지방 발효유 △벨기에산 치커리화이버(식이섬유)가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불가리스 Fit’은 딸기 맛과 플레인 맛 두 가지를 선보여,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원하는 맛을 골라 마실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

남양유업 조현호 BM은 “신제품 불가리스 Fit 2종은 CVS의 주 고객인 2030세대의 발효유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그들의 건강한 몸 관리와 피부까지 생각한 발효유다.“라며, “체계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해 불가리스의 기본적인 장점들은 유지한 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발전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불가리스 Fit’은 편의점에서 1,900원(단품)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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