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대상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남양유업 ‘임페리얼XO’, ‘아이엠마더’ 리뉴얼/맥도날드 ‘바나나콘’,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
[오늘의 새상품] 대상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남양유업 ‘임페리얼XO’, ‘아이엠마더’ 리뉴얼/맥도날드 ‘바나나콘’,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
  • 이지현기자
  • 승인 2020.06.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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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

대상㈜ 청정원이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에 골고루 칼집을 내 조리 편의성을 강화한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을 선보였다.

최근 혼술·홈술 문화 확산, 캠핑 인구 증가 등에 따른 간편식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소시지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신제품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 출시를 통해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대상㈜ 청정원이 2017년 처음 선보인 ‘리치부어스트’는 독일 마이스터 출신 연구원이 만든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다. 기존 소시지에서 쉽게 느껴볼 수 없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비 매출액이 64%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 1~4월 누적 매출은 전년비 165% 이상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이며 청정원 냉장육가공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는 리치부어스트 소시지에 골고루 칼집을 낸 것으로, 별도 칼집을 내는 등의 손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른 칼집으로 소시지가 터지지 않고, 기름이 튈 염려가 없어 깨끗하고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 국내산 순돈육만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취향에 따라 맛과 크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칼집 비엔나’, ‘칼집 프랑크’, ‘칼집 콘프랑크’ 등 3종으로 출시했다.

한입 크기의 ‘칼집 비엔나’와 오동통한 ‘칼집 프랑크’는 높은 돈육 함량(90%)으로 소시지 본연의 육즙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칼집 콘프랑크’는 옥수수 알이 듬뿍 들어 있어 ‘단짠단짠’의 맛과 풍미,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밥 반찬이나 간식, 술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조리법도 간단하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도 조리할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에 약 8~10분간 데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소시지가 완성된다.

대상㈜ 육가공사업부 유신호 마케팅팀장은 “최근 성장하는 냉장육가공 소시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맛과 품질, 조리 편의성을 두루 갖춘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정 내 간편식 수요 증가에 발맞춰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남양유업 ‘임페리얼XO’, ‘아이엠마더’ 리뉴얼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의 대표 분유 브랜드인 ‘임페리얼XO’와 ‘아이엠마더’가 리뉴얼을 했다는 소식을 1일 남양유업 관계자는 전했다.

‘임페리얼XO’와 ‘아이엠마더’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황금변을 위해 조제 분유로는 국내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적용 △모유 평균 수준의 영양 설계 △신규 설비등을 통한 식품 안전성 증대 등을 개선했다.

먼저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과 그 미생물의 유전 정보를 연구하는 신기술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국내 최초로 조제 분유에 적용했다. 남양유업은 모유 수유아와 분유 수유아의 장내 미생물 비율을 유사한 수준으로 구현하는 것을 연구해, 남양유업의 특허 받은 성분인 ‘5Bifidus Factor’의 복합 작용으로 장내 비피더스균을 선택적으로 증식시켜 모유 수유아와 유사와 정장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그리고 55년 모유 연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유 리서치 센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기의 성장 발달에 반드시 필요한 아연(자기방어), 타우린(성장), 감마리놀렌산(두뇌)를 모유 수준으로 배합했다.

또한, 아기가 먹는 식품인 만큼 ‘식품안전’에 만전을 가하기 위해, 신규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Smart Vision검사를 통해 캔 내부, 알루미늄 마감, 캡, 스푼 등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검사를 진행하며, X-Ray 설비로 완제품에 대한 이물을 재검증하고 이온화된 공기로 정전기 제거를 통해 한번 더 이물 제거 작업을 진행한다.

임페리얼XO, 아이엠마더 리뉴얼 제품은 기본적인 영양설계를 비롯해 소화 흡수에 영향을 주는 변성 인자 및 단백질 가수분해물과 같은 성분들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기 때문에, 기존 제품에서 리뉴얼 제품으로 바로 변경하여 수유해도 문제는 없다고 남양유업 관계자는 전했다.

남양유업 마케팅팀의 김석윤 BM은 “자사 대표 브랜드인 임페리얼XO, 아이엠마더는 모유에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통해 만든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모유 연구를 통하여 아기 먹거리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맥도날드 ‘바나나콘’,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

맥도날드는 뜨거운 여름을 앞두고 신선한 1등급 원유로 만든 달콤한 디저트 메뉴 ‘바나나콘’과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나나콘’은 부드럽고 깊은 맛의 1등급 원유와 입 안에서 달달하게 녹아 드는 진한 바나나 맛이 어우러진 아이스크림콘이다. 진한 초코 맛이 특징적인 초코콘, 1등급 원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크림콘과 함께 신제품 바나나콘은 특별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는 우유 맛이 듬뿍 담긴 신선한 바나나 맛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오레오 쿠키가 가득 더해져, 달콤한 풍미와 크런치한 식감이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루는 맥플러리 제품이다.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메뉴 ‘맥플러리’는 맥도날드의 대표 디저트 메뉴로, 오레오 맥플러리, 딸기 오레오 맥플러리, 초코 오레오 맥플러리 등 다양한 버전이 출시될 때마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최근 낮기온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맥도날드 아이스크림과 맥플러리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메인 식사로 버거 메뉴와 함께 아이스크림 등 시원한 디저트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낵과 디저트 또한 실내에서 즐기길 선호하는 고객이 늘어나며 비대면 채널인 드라이브 스루와 딜리버리를 통해서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메뉴를 구매하는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버거 뿐 아니라 스낵과 사이드, 맥플러리, 아이스크림, 칠러 등 다채로운 메뉴를 갖추고 있어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남녀노소 모두 맥도날드를 찾아 주시는 이유 중 하나”라며 “신선한 1등급 원유로 만든 바나나콘과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로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을 시원하고 달콤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나나콘의 가격은 700원,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의 가격은 2,500원이며 두 제품은 11월 4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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