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상품] BBQ ‘핫황금올리브치킨’ 출시 한달만에 50만 마리 판매 돌파
[화제의상품] BBQ ‘핫황금올리브치킨’ 출시 한달만에 50만 마리 판매 돌파
  • 김현옥 기자
  • 승인 2020.05.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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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매출 전년동기비 60% 늘어...가맹점 평균 매출도 껑충
포털 브랜드 검색량 폭주...중독성 매운맛으로 여름철 치맥 효과 기대
BBQ가 새롭게 선보인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 4종 

치킨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가 한 달 만에 50만 마리 판매를 돌파하며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BBQ에 따르면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는 지난 4월 17일 출시 후 딱 1달 만인 5월 17일 기준으로 총 판매량 55만 마리를 기록해 신제품으로서 역대 최고수준의 판매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해 가맹점들의 평균 매출이 전년비 4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진 황금 연휴에는 전년 동기 대비 60%의 매출 상승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4월 신제품 출시의 성공적인 반응은 각종 포털에서도 이미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포털 ‘네이버’에서 ‘비비큐’의 검색량은 신제품 출시 이후에 최대 4배나 증가해 ‘핫황금올리브치킨’이 ‘BBQ’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풀이됐다.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는 핫하게 착 감기는 맛 ‘핫착!레드착착’, 핫하고 알싸한 맛 ‘핫싸!블랙페퍼’, 핫하고 빠삭한 맛 ‘핫빠!크리스피’, 핫하고 찐 땡기는 맛 ‘핫찐!찐킹소스’ 의 4종이다. 

이 가운데, ‘핫빠! 크리스피’의 경우 현재 가장 많은 주문량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엔트리급(입문자용)’ 신제품으로 편하게 주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치킨과 블랙페퍼와의 감각적인 조합으로 20대 젊은 층들이 크게 관심을 보이며 현재 판매 2위를 달리고 있는 ‘블랙페퍼’의 경우는 특유의 독특한 색감으로 인해 신제품 가운데 고객들의 SNS 리뷰가 가장 많아 눈길을 끈다.

신제품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면서 가맹 패밀리들의 매출 또한 급격히 오르고 있다.  갓 오픈한 매장의 경우에도 일 평균 주문량이 80건에 달하는 등 신제품의 호평이 전체 BBQ 제품의 판매를 견인하며 점포 평균 매출이 전년대비 40~50% 증가하며 전국 BBQ 패밀리들의 입가에 미소가 그치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BBQ를 오픈한 건대점주는 “오픈 이후 황금올리브치킨의 판매가 주를 이뤘는데, 신제품 출시 이후 핫황금올리브치킨의 주문도 비슷한 수준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최근 경기불황 영향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게 돼 매우 기쁘다.  BBQ를 개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핫황금올리브치킨의 중독적인 매콤함과 짭짤한 맛이 청량한 맥주와 잘 어울려 올 여름 치맥시장의 판도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핫황금올리브치킨이 기존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을 잇는 새로운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확실시 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감사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확대해 신제품을 ‘국민 치킨’ 반열에 올릴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추가 신제품 개발 등 패밀리의 매출을 극대화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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