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식료품 사재기 속 4월 1일부터... 24시간 구매 가능
미국에서 식료품 사재기로 소매점에서 우유구매가 어려운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맥도날드가 4월 1일부터 매장에서 우유와 빵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일주일에 7일, 하루 24시간 내내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우유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들은 접촉을 최소화한 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맥카(Macca) 메뉴 외에도 2~3ℓ의 일반우유 또는 탈지우유와 빵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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