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진비빔면’/일동후디스 키요 ‘순 유기농 카레’, ‘순 우리쌀 간짜장’/오리온 제주용암수 330mL 소용량/동서식품 '맥심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체레' 한정판
[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진비빔면’/일동후디스 키요 ‘순 유기농 카레’, ‘순 우리쌀 간짜장’/오리온 제주용암수 330mL 소용량/동서식품 '맥심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체레' 한정판
  • 이지현기자
  • 승인 2020.03.23 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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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진비빔면’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을 낸 ‘진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새콤하면서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주로 인도, 동남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새콤한 향미을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진비빔면’의 스프는 ‘만능양념스프’로 알려진 ‘진라면 매운맛’의 노하우로 중독성 있는 매운맛과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여 더욱 맛있는 식감의 비빔면을 즐길 수 있다.

‘진비빔면’은 기존 비빔면의 양이 적어서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인 156g으로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주)오뚜기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에 어울리는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의 ‘진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푸짐한 양으로 맛있는 비빔면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진비빔면’ 홍보를 위해 TV광고와 함께 제품의 차별화된 강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일동후디스 키요 ‘순 유기농 카레’, ‘순 우리쌀 간짜장’

일동후디스의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가 가정간편식(HMR) 분말소스인 ‘순 유기농 카레’와 ‘순 우리쌀 간짜장’을 출시한다.

일동후디스의 ‘키요’는 편식하기 쉬운 어린이들의 바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영양설계와 엄선된 원료로 만든 어린이 식품 브랜드이다.

‘키요 분말소스 2종’은 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한 카레와 우리쌀로 만든 짜장을 집에서 건강하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분말소스다. 또 L글루탐산나트륨 등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카레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면역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흡수를 높여주는 비타민D까지 더해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했다. 아이를 둔 3~4인 가족에게 적당한 80g 소포장으로 온 가족이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키요 순 유기농 카레’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카레분말과 밀가루, 인도산 강황 등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한 유기가공식품인증 제품으로 사과와 파인애플을 사용해 맵지 않고, 아이들 입맛에 맞는 부드럽고 순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키요 순 우리쌀 간짜장’은 국내 최초의 어린이용 간짜장 분말로 카라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우리쌀로 만든 춘장과 짜장,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외식이 어려워진 요즈음, 온 가족이 좋아하는 카레와 짜장 소스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안심하고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원재료 하나하나 신경 써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키요’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동후디스의 신제품 ‘키요 분말소스 2종’은 일동후디스 공식 쇼핑몰인 ‘후디스몰’과 전국 대형 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개당 3,900원이다.

■ 오리온 제주용암수 330mL 소용량

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33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330mL 제품은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으로 외출, 여행 등 야외활동이나 필라테스, 요가, 등산, 사이클 등 운동할 때의 휴대성까지 함께 잡았다. 또한 회의 등 작은 용량을 선호하는 상황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330mL 제품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오리온 제주용암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530mL, 2L 제품 등과 함께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주문전용 전화로도 구매 가능하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미네랄 부족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풍부한 미네랄을 제공한다. 주요 미네랄 성분으로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62mg/L, 나트륨 배출로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도움을 주는 칼륨 22mg/L,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9mg/L 등을 담았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몸의 산성화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pH도 8.1~8.9로 약알칼리화했다.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제주도의 자연을 닮은 유려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품질, 디자인 등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330mL 제품은 외출이나 운동 등 다양한 TPO(시간·장소·상황)에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환경에 맞게 설계한 제품인 만큼 국내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동서식품 '맥심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체레' 한정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늘어나는 홈카페족을 겨냥한 로스팅 원두제품인 '맥심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체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GS25 편의점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남쪽의 작은 마을인 코체레 지역에서 수확한 프리미엄 싱글 오리진 원두로 살구 등 과일의 싱그러운 산미와 재스민의 은은한 아로마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지역은 연평균 23~28도의 온화한 기온과 커피 재배에 최적의 토양을 갖춘 커피 생산지다. 18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재배된 예가체프산 원두는 독특한 향미와 깊은 바디감을 가진 커피 맛으로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빨강, 노랑, 초록 등 에티오피아의 국기 색상을 바탕으로 한 기하학적인 패턴과 원두 로스팅의 강도와 바디감, 산미의 정도를 표현한 그래프 이미지를 담아 원두의 특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동서식품 김민수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커피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코체레 원두 본연이 갖고 있는 생동감 있는 향미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50여년 커피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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