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롯데제과 ‘꼬깔콘 딸기파티’/오뚜기 ‘라망 치즈’ 6종/남양유업 ‘아인슈타인 킨더밀쉬’
[오늘의 새상품] 롯데제과 ‘꼬깔콘 딸기파티’/오뚜기 ‘라망 치즈’ 6종/남양유업 ‘아인슈타인 킨더밀쉬’
  • 이지현기자
  • 승인 2020.03.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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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꼬깔콘 딸기파티’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인기 제품 ‘꼬깔콘’에 딸기맛을 활용, 색다른 맛의 ‘꼬깔콘 딸기파티’를 출시했다.

‘꼬깔콘 딸기파티’는 꼬깔콘에 파티 콘셉트를 적용하여 제품에 ‘FUN’ 요소를 부여한 제품으로 딸기 케이크맛으로 구현해 상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꼬깔콘의 겉면에는 딸기시럽으로 코팅해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살렸다. 또한 겉면에 딸기향과 요구르트향이 나는 단맛의 스프링클을 토핑하여 딸기의 달콤함을 더욱 강조했고, 알록달록한 색이 입맛을 돋아주는 등 맛과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꼬깔콘 딸기파티’는 제품 용량에 따라 48g, 144g으로 2종으로 구분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LCIA: Lotte Confectionery Intelligence Advisor)를 통해 지속적으로 ‘딸기’ 관련 버즈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주목했다. 또한 작년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용량 포장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꼬깔콘 PLAY’를 론칭, 1525세대의 취향을 반영하여 선호하는 맛과 디자인 등을 적용했다. 이번 선보인 제품의 소용량(48g) 품목도 ‘꼬깔콘 PLAY’의 일환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꼬깔콘 딸기파티’의 판매 동향에 따라 판매 채널을 확대, 이번 출시된신제품을 적극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 오뚜기 ‘라망 치즈’ 6종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고급 치즈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라망 치즈’ 6종을 출시했다.

‘라망’이란, ‘연인’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다른 식품과 잘 어울린다는 의미의 오뚜기의 새로운 치즈 브랜드로 탄생했다. 오뚜기 ‘라망 치즈’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돼 더욱 건강한 제품이다.

‘라망 스트링치즈’는 치즈의 결이 살아있어 찢어먹는 재미가 있는 스트링치즈다. 와인, 맥주 등의 술안주나 간식으로 잘 어울리며, 잘게 썰어 샐러드나 떡볶이, 라면 등 각종 요리에 토핑으로 올려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신선한 모짜렐라에 담백한 맛이 더해진 ‘스트링치즈 플레인’과 고소한 파마산 치즈가 접목된 ‘스트링치즈 파마산’등 2종으로 출시됐다.

‘라망 스틱치즈’는 청정지역 뉴질랜드 원유로 만든 체다치즈로 20g 소포장으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와인, 맥주 등의 술안주 및 간식은 물론 큐브 형태로 잘라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치즈의 깊고 농후한 풍미를 살릴 수 있다. 부드럽고 그윽한 감칠맛이 느껴지는 치즈인 ‘라망 스틱치즈 체다’와 6개월 이상 숙성한 체다치즈를 엄선한 ‘라망 스틱치즈 노블’ 등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라망 구워먹는 치즈’는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 말랑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담백한 치즈다. 파티나 야외 바비큐 등 고기를 구워먹을 때 함께 구워먹으면 좋은 제품으로, 열을 가해도 녹아 내리지 않아 구워서 바로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적당한 두께로 잘라 살짝 달궈진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서 먹거나 깍둑썰기해 두부대신 찌개에 넣고 끓이면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떡볶이나 소시지 야채볶음 등의 요리에 녹아 내리지 않는 치즈 토핑으로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치즈인 ‘라망 치즈’ 6종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맛의 치즈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남양유업 ‘아인슈타인 킨더밀쉬’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우리아이를 위한 영양간식으로, 믿을 수 있는 원료와 영양 밸런스에 맞춘 설계배합을 통해 만든 ‘아인슈타인 킨더밀쉬’를 출시했다.

‘아인슈타인 킨더밀쉬’ 는 100%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를 함유한 건강한 우유를 사용했고, 아이의 영양 밸런스(두뇌, 키 성장, 소화, 필수 성장성분 등)를 고려한 맞춤 설계를 통해 탄생했다.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PET 형태로(200ml) 편의성을 더한 것도 제품의 특징이다.

또한 남양유업은, ‘머리가 마시는’ 아인슈타인 원유를 함유한 순수유과볼 과자 2종을 (담백한 맛, 고소한 인절미 맛) 지난 2월에 출시해 판매 중이다.

순수유과볼은 국내 최초 어린이용 구운 유과볼로, 엄선한 국내산 찹쌀과 쌀로 만든 無 첨가 전통 과자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3단계에 걸쳐 오븐에 구웠으며, 4일간의 발효와 숙성 통해 식감을 극대화했다.

남양유업 김소현 마케팅 전략실장은 “아인슈타인 킨더밀쉬와 순수유과볼 2종은 작년 발족한 엄마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탄생했고, 아이의 두뇌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인슈타인 원유를 사용한 점이 특징인 제품이다. 앞으로도 엄마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고객님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인슈타인 킨더밀쉬’와 ‘순수유과볼’ 2종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정상 판매가는 킨더밀쉬는(6입 기준) 9,900원, 순수유과볼은 1봉(15g*2입) 2,900원이다. 현재 런칭 이벤트로 아인슈타인 킨더밀쉬는 20%, 순수유과볼은 10~20% 가격 행사를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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