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차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농식품 분야별 영향 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
이재욱 차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농식품 분야별 영향 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
  • 이지현기자
  • 승인 2020.02.12 2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식품분야 대응 T/F 3차 회의 개최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12일 오후, 세종청사 5동 농식품부 재난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한 농식품 분야 대응전담팀 3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30일 총괄 및 산업반, 방역·검역반, 지원반, 홍보반 등 4개반으로 구성된 대응전담팀을 운영중으로, 외식, 농식품 수출, 농촌 관광, 농업금융, 농축산물 소비, 외국인 근로자 관리 등 세부 과제별로 민·관 합동점검 체계를 구축해 대응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다음주에 마련되는 외식 등 피해우려 업종에 대한 지원방안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하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및 업체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농식품 분야의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