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롯데제과 ‘된다x퀘이커 홀리데이’ 선물세트/일동후디스 ‘후디스 그릭 콜라겐’
[오늘의 새상품] 롯데제과 ‘된다x퀘이커 홀리데이’ 선물세트/일동후디스 ‘후디스 그릭 콜라겐’
  • 이지현기자
  • 승인 2019.12.16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롯데제과 ‘된다x퀘이커 홀리데이’ 선물세트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미용만화 작가 ‘된다’와 협업하여 ‘된다x퀘이커 홀리데이’ 선물세트 한정판을 선보였다.

‘된다’는 미용과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를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이는 미용만화 작가 겸 뷰티 크리에이터다. 현실감이 반영된 재치 있는 스토리로 20~30대 여성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30만명이 넘는 독자를 보유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다.

‘된다x퀘이커 홀리데이’ 선물세트는 ‘마시는 오트밀’ 4종(그레인, 단호박, 서리태, 그린티 각 2개씩)과 오트밀 클래식 1봉, 오트밀 오리지널(6개입) 1갑, 오트 그래놀라 2종(골든넛츠, 크랜베리바나나)으로 구성, 총 8종의 제품이 들어 있으며 ‘된다’ 캐릭터가 들어간 다이어리가 함께 들어 있다. 제품 겉면에는 ‘된다’의 만화 캐릭터를 삽입하고 크리스마스 느낌을 한껏 살렸다.

‘된다x퀘이커 홀리데이’는 12월 16일부터 온라인몰 지마켓에서만 구입 가능하며 2천개 한정판이다. 판매 가격은 2만 5천원이다. 제품 구입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롯데제과는 퀘이커의 주 고객층이 ‘된다’ 작가의 주 구독층인 20~30대 여성이라는 점에서 이번 협업이 브랜드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는 작년 3월 출시 이래 서서히 마니아 층을 늘리고 있다. 첫 해 약 30억원이었던 매출액이 올해는 약 4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추후 퀘이커를 활용한 다양한 이색 컬래버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오트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일동후디스 ‘후디스 그릭 콜라겐’

일동후디스가 국내최초 떠먹는 콜라겐 그릭요거트인 ‘후디스 그릭 콜라겐 1000’을 출시한다.

콜라겐은 피부, 연골(관절), 힘줄, 인대의 75%를 구성하며 뼈, 치아, 손발톱, 모발 등을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로 신체단백질의 1/3을 차지한다. 또한 피부의 진피와 표피를 연결해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피부 탄력은 물론 뼈과 관절 건강, 모발에도 중요한 단백질이다.

이렇게 중요한 단백질이 30세 이후부터 매년 1%씩, 50세 이후에는 2.5%씩 감소해 뼈나 관절, 피부노화 등의 원인이 되기때문에 지속적인 콜라겐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가 흔히 식품으로 접하는 돼지껍데기, 족발, 닭발 등의 육류콜라겐은 많이 섭취해도 체내흡수율이 2% 정도로 매우 낮기 때문에 체내흡수율이 90%에 이르는 ‘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로 선택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최근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는 유산균, 칼슘 등이 풍부한 ‘발효유’와 함께 섭취했을 시,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보고된 바 있다.

‘후디스 그릭 콜라겐 1000’은 ‘후디스 그릭’의 특허 유산균과 건강기능식품 하루 섭취량인 ‘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1000mg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발효유 제품이다. 또한 체내 콜라겐 생성과 효과에 중요한 ‘비타민C’와 ‘비오틴’까지 더해져 간편하게 장 건강과 뼈 건강, 피부 탄력까지 생각했다. 상큼한 레몬맛으로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전국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및 ‘후디스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콜라겐은 유산균, 칼슘, 단백질 등이 풍부한 발효유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매일 상큼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후디스 그릭 콜라겐 1000’를 개발하게 됐다”며, “유산균과 콜라겐의 시너지로 젊은 여성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와 중장년의 피부와 뼈 건강, 근육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