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롯데제과 ‘칙촉 브라우니’/사조대림 ‘대림선 라비올리’ 2종
[오늘의 새상품] 롯데제과 ‘칙촉 브라우니’/사조대림 ‘대림선 라비올리’ 2종
  • 이지현기자
  • 승인 2019.11.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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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칙촉 브라우니’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칙촉’을 새롭게 변신시킨 ‘칙촉 브라우니’를 출시했다.

‘칙촉 브라우니’는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가 있는 ‘칙촉’만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산 계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하는 등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

특히 ‘가나초콜릿’을 사용하여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렸고 덩어리째 박힌 초콜릿칩은 씹는 재미를 더한다. ‘칙촉 브라우니’는 고소한 우유나 쌉싸름한 커피 등의 음료와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다.

‘칙촉 브라우니’는 편의점에서 봉 단위로 낱개 판매되며 가격은 1,200원이다. 대형마트에서는 4봉들이 상자 형태로 판매되며 가격은 4,800원이다.

한편 롯데제과 ‘칙촉’은 1996년 출시 이후 23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새로운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 작년 8월에는 기존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수제 디저트 쿠키 타입의 ‘몬스터칙촉’ 2종을 선보였는데, 출시 3개월 만에 5백만개를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 사조대림 ‘대림선 라비올리’ 2종

두 층으로 나눈 반죽에 고기나 야채, 치즈 등 다양한 소를 넣어 만든 파스타 ‘라비올리’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 음식 중 하나이다. 우리의 만두와도 비슷한 이탈리아식 만두 ‘라비올리’를 이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림선 라비올리’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평소에 자주 볼 수 있는 면 형태의 파스타와 달리 만두처럼 소를 넣어 만드는 라비올리는 소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데, ‘대림선 라비올리’는 ‘치즈 라비올리’와 ‘시금치 라비올리’의 2종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치즈 라비올리’는 반죽 사이에 체다치즈, 고다치즈, 모짜렐라, 크림치즈의 4가지 치즈를 소로 넣어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여기에 함께 동봉 된 토마토소스를 곁들이면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라비올리를 즐길 수 있다. ‘시금치 라비올리’는 향긋하고 신선한 바질과 시금치로 만든 소에 크림소스가 더해져 정통 라비올리의 깊은 맛을 경험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대림선 라비올리’는 평소 가정에서 접하기 힘든 라비올리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라비올리를 끓는 물에 3분간 삶은 후 함께 포장 된 소스와 기호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면 손쉽게 라비올리를 맛 볼 수 있다. 또한 정통 라비올리 맛을 구현하기 위해 듀럼밀을 사용해 라비올리 특유의 쫄깃하고 끈기 있는 독특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 신선마케팅팀 임채원 담당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제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와 간편식 시장의 성장 등 사회 트렌드 변화에 맞춰 더욱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자 ‘대림선 라비올리’ 2종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특히, 그 동안 접하기 힘들고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 번거로웠던 라비올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우리의 만두와 비슷한 맛과 모양으로 남녀노소에 인기가 예상된다. 앞으로 더욱 새롭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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