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전문성 갖춘 경력직 인재 공개채용
식약처, 전문성 갖춘 경력직 인재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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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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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관리 등 경력경쟁채용시험 실시, 29명 충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공무원 총 29명을 채용하기 위해 경력경쟁채용시험을 10월 1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수입식품 등의 안전관리 현장감시 업무를 수행할 식품위생 9급(24명) △공공기록물 관리를 위한 기록연구사(1명) △식·의약품 관련 법령 검토 또는 수출국 식품관리체계 조사·분석 등을 수행하는 임기제공무원(4명)이다.

특히, 사회적 소수 또는 약자의 공직진출 확대 및 적극 우대를 위한 ‘균형인사 제도’의 일환으로, 식품위생 9급 중 저소득층(1명) 및 장애인(2명)에 대해 각각 구분 모집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응시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시험 △합격자 발표의 순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10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말 공고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실시해 공직 가치관, 위기대응능력, 전문지식 응용능력 등을 평가하여 11월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식약처는 ‘기회제공 확대, 공정‧투명한 절차, 역량 있는 인재 선발’이라는 3대 채용 목표에 맞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건강을 책임질 유능한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채용인력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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