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남양유업 ‘하루근력’
[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남양유업 ‘하루근력’
  • 이지현기자
  • 승인 2019.09.25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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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

CJ제일제당이 25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사이드(Side) 메뉴 신제품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은 고온에서 빠르게 튀겨 바삭하고 쫄깃한 맛을 살린 프라잉스낵(냉동스낵류, Frying Snack) 제품이다. CJ제일제당만의 독보적인 도우 믹싱 기술로 맛 품질을 차별화 시켰다. 속은 꿀과 모짜렐라 치즈, 크림치즈를 적절한 비율로 넣어 달콤하고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에어프라이어 8분, 또는 전자레인지 약 2분 조리를 통해 간편하게 치즈볼을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을 기획했다.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함께 즐기는 외식 트렌드가 확대되는 가운데, 치킨, 피자, 버거 등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사이드 메뉴 개발에 주력하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쫀득한 식감과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치즈볼이 가장 큰 인기다.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은 메인 메뉴인 ‘고메 치킨박스’와 함께 구매하더라도 20,000원 미만으로, 외식 프랜차이즈와 비교했을 때 손색없는 맛 품질과 양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가정간편식 전문몰인 CJ더마켓(www.cjthemarket.com),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70g, 7,980원(대형마트 기준)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팀장은 “에어프라이어의 보편화와 사이드 메뉴 트렌드가 맞물려 간편하면서도 푸짐한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추세”라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메인 메뉴, 사이드 메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남양유업 ‘하루근력’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중장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한국통합의학회 근감소증연구회와 공동설계한 프리미엄 영양브랜드 ‘하루근력’을 출시한다.

‘하루근력’은 근육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 로이신이 배합된 사코밸런스 복합물과 고함량의 칼슘, 비타민 등이 함유돼 중장년의 근력은 물론 부족하기 쉬운 영양까지 꼼꼼하게 챙긴 중장년 전용 우유 제품이다.

또, 나이가 들면서 유당분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유당은 낮추고, 맛은 더 고소하게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비타민D 등 중장년층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하루 한잔으로 100% 충족할 수 있다”면서 “향후 고령친화 식품으로 스틱분말과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한 테트라팩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루근력’은 대형 할인점에서 900ml 기준 3,080원에 구매 가능하며, 편의점 또는 슈퍼마켓에는 10월 입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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