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동원F&B ‘크릴리오’/롯데푸드 파스퇴르 ‘데스크탑 카페’ 2종
[오늘의 새상품] 동원F&B ‘크릴리오’/롯데푸드 파스퇴르 ‘데스크탑 카페’ 2종
  • 이지현기자
  • 승인 2019.08.22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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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F&B ‘크릴리오’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어획부터 가공까지 직접 관리해 믿을 수 있는 크릴오일 ‘크릴리오’를 출시했다.

크릴오일은 크릴에서 추출한 오일을 캡슐 형태로 정제한 제품이다. 항산화물질인 아스타잔틴과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있으며, 뇌세포의 구성성분이면서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지질이 들어 있어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일반적인 크릴오일 제품들은 외국의 크릴 원료를 수입해 가공하는 형태로 생산된다. 반면 ‘크릴리오’는 세계 최대 선단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1위 수산기업 동원산업의 세종호가 청정지역 남극해에서 직접 어획한 신선한 크릴을 동원만의 노하우로 생산, 가공까지 모든 공정을 철저한 관리 감독하에 제조 생산된 제품이다.

동원산업의 노하우가 담긴 선망어업으로 어체의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선상에서 영하 30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해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후 냉동한 크릴을 국내로 들여와 해동과정을 거치지 않고 즉시 건조 후, 오일을 추출하기 때문에 산패를 막고 신선함을 그대로 보존한다.

동원F&B는 ‘크릴리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 오전 7시20분부터 8시20분까지 K홈쇼핑을 통해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홈쇼핑 방송 중에 ‘크릴리오’ 6세트(세트당 30정) 기획상품을 구매하면 1세트를 추가 증정하며, 정상가 27만원(세트당 4만5천원)에서 33% 할인된 17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모든 공정 과정을 동원의 노하우로 꼼꼼하게 관리해 믿고 먹을 수 있는 ‘크릴리오’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롯데푸드 파스퇴르 ‘데스크탑 카페’ 2종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 파스퇴르는 500ml 대용량 커피인 ‘데스크탑 카페’ 2종(에스프레소, 흑당라떼)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오피스 직장인을 위한 높은 가용비(가격대비 용량) 커피다.

깔끔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흑당라떼 2종을 운영한다. 에스프레소는 깊고 부드러운 콜롬비아 커피와 깔끔한 브라질산 커피를 블랜딩했다. 세계 1등 품질을 자랑하는 콜롬비아 커피는 감미로운 아로마 향과 균일한 산도로 깊은 맛을 갖고 있다. 또, 커피의 명가 브라질에서도 최고급 이과수 커피를 담아 기분 좋은 바디감과 깔끔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다.

흑당라떼는 정제하지 않아 영양소가 살아있는 흑당과 파스퇴르 1급A 원유, 그리고 풍부한 바디감을 선사하는 브라질 최고급 이과수 커피를 담았다. 나른한 시간, 당 충전이 필요할 때 기분 좋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FSC(국제산림관리협회,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사용했으며 뚜껑이 달려 있어 더 편리하다. 500ml 대용량으로 사무실 책상에 두고 조금씩 나눠먹거나, 집에서 간편하게 컵에 따라 마시기 좋다.

한편 커피 음료 시장은 2016년 1.2조원 미만에서 지난해 1.3조원을 넘어서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대용량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늘어나면서 350ml 이상의 커피 음료 출시도 활발해지고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집과 직장에서 일상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대용량 커피 음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파스퇴르 데스크탑 카페는 가용비는 물론 깔끔한 맛으로 높은 만족도를 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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