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환경 내 플라스틱 오염 현황 및 해결방안 모색' 심포지엄
'농업환경 내 플라스틱 오염 현황 및 해결방안 모색' 심포지엄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9.06.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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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 내 플라스틱 오염 현황 및 해결방안 모색' 심포지엄이 오는 20일 오전 10시 aT센터(서울 양재동) 4층 창조룸I에서 개최된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와 한국농업미생물연구회가 ‘농업기술 100년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2019 농업기술박람회 기간 중에 공동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멀칭 폐비닐 등 농업용 폐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국가 미생물 연구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농업환경의 폐플라스틱 오염 현황 및 문제점 (김승규, 인천대학교) △곤충 장내 효소에 의한 폴리에틸렌 분해 (류충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시스템 대사공학 기반 폐플라스틱 분해 미생물 개발 전망 (장유신, 경상대학교) △ PET 플라스틱의 생물학적 분해 연구 (김경진, 경북대학교) △농업용 플라스틱 분해 국가 미생물 연구 방향 (김남정, 국립농업과학원)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의 (이선우, 한국농업미생물연구회)로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중 aT센터 전시관에서는 '신기한 미생물의 세계 전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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