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풀무원다논 마이딜라잇 ‘스푼 타입’ 2종/오리온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 2종
[오늘의 새상품] 풀무원다논 마이딜라잇 ‘스푼 타입’ 2종/오리온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 2종
  • 이지현기자
  • 승인 2019.04.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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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다논 마이딜라잇 ‘스푼 타입’ 2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데어리(Dairy) 디저트 브랜드 ‘마이딜라잇(My Delight)’이 스푼 타입의 신제품 ‘바닐라 슈’, ‘애플키위’ 2종을 출시했다. 이로써 마이딜라잇은 지난 12월 선보인 디저트 쉐이크 타입 2종과 이번에 출시한 스푼 타입 2종, 총 4종으로 프리미엄 데어리 디저트 라인업을 완성하고 국내 디저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마이딜라잇은 '나를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이라는 뜻으로 100년 전통 다논의 디저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요거트와 우유를 활용한 유럽 스타일 고품질 데어리 디저트 브랜드다. 엄선된 원료에 다논 레시피를 접목해 디저트 전문 카페의 깊은 맛과 품질을 그대로 홈 디저트 제품으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마이딜라잇의 이번 신제품은 차별화된 원료를 활용한 바닐라 슈, 애플키위 2종으로 구성됐다. 바닐라 슈는 세계적인 바닐라 빈 산지인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을 사용해 바닐라의 깊은 풍미를 살렸다. 특히 인공향이 아닌 바닐라 빈을 그대로 넣어 진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애플키위는 식이섬유, 칼륨 등이 풍부한 사과와 키위를 듬뿍 넣어 상큼한 맛을 건강하게 배가시켰다. 더불어 원재료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사과와 키위의 생과육을 넣어 씹는 재미와 향긋한 풍미도 더했다.

마이딜라잇의 바닐라 슈와 애플키위의 출시로 소비자들이 마트, 편의점 등에서 찾을 수 있는 냉장 디저트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이딜라잇의 바닐라 슈와 애플키위는 떠먹을 수 있는 스푼 타입으로 선보여 데어리 제품 특유의 크리미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바닐라 및 키위, 사과 등으로 더한 이국적인 맛으로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사무실, 학교, 집 등에서의 일상 속 혹은 하루 일과 후, 기분 전환이 필요하거나 건강한 디저트를 맛보고 싶을 때 제격이다. 풀무원다논의 마이딜라잇 바닐라 슈와 애플키위는 100g 2입 3,580원에 판매되며,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풀무원다논 마이딜라잇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스푼 타입 신제품으로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데어리 디저트 ‘마이딜라잇’의 매력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디저트 문화가 더욱 성숙해짐에 따라 풀무원다논은 쉐이크, 스푼 타입 외에도 푸딩 등 다양한 타입의 제품을 선보여 국내 소비자들이 유러피안 스타일의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오리온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 2종

오리온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어밥의 대표 캐릭터인 ‘샤크후크’ 이미지를 차용했다. 상어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모양의 패키지 안에 고래밥, 상어밥, 초코송이, 젤리밥, 미쯔 등 오리온 대표 과자들을 담았다. 이번 선물세트는 1500박스 한정, 8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 G마켓, 옥션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기존 파란색상의 아빠 상어 패키지에 이어 분홍색 엄마 상어 패키지를 추가해 아기자기한 느낌을 강화했다.

오리온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펀(FUN)’ 콘셉트의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고래밥의 대표 캐릭터인 ‘라두’를 본떠 만든 ‘라두 선물세트’를 출시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어 캐릭터 콘셉트의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구매편의성 등으로 가족이나 대규모 선물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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