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 제도 발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경인지방청은 20일 관내 HACCP 업체를 대상으로 ‘HACCP 발전 협의회’를 해들촌 농업회사법인(평택시 팽성읍 소재)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산업계, 학계, 협회 등과의 소통을 통해 HACCP 제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19년도 HACCP 정책방향 및 우리 청 사후관리 방안 공유 ▲HACCP 발전방안 토론 및 애로사항 청취 ▲현장견학 등이다.
경인식약청은 앞으로도 HACCP 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토론하고, 고민해 안전한 식품이 소비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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