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라비푸드 천연과일주스 브랜드 'We Love' 북미정상회담 공식 지정음료 선정
베트남 라비푸드 천연과일주스 브랜드 'We Love' 북미정상회담 공식 지정음료 선정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9.02.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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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에서 27~28일 양일간 열리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US-Trieu Summit)' 공식 지정음료로 선정된 라비푸드의 'We Love' 브랜드 과일주스 제품이 프레스센터에 준비되자 각국 기자들이 맛보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 공식 지정음료로 선정된
라비푸드 'We Real' 홍보 배너가 회담장 입구에 설치돼 있다.

베트남 최대 농식품가공업체인 라비푸드(Lavifood Joint Stock Company)의 'We Love(위 러브)' 브랜드 과일주스 제품이 27~28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공식 지정 음료로 선정됐다. 

US-Trieu 정상 회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노이에서 김정은 북한 지도자를 만나는 세계적인 이슈로서, 이번 회담에서 인류의 번영과 세계 평화를 위한 로드맵과 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전해진다.

라비푸드의 이용균 대표는 “'We Love'는 위생 안전성 면에서 품질을 엄격히 규제하는 국가 표준과 국제 표준을 모두 통과해 생산되는 천연과일 주스제품”이라며, “이번 정상 회담에 제공되는 공식 음료로 지정됨으로써 베트남을 대표하는 국가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여 큰 영광이다”고 말했다.

‘We Love’는 ‘We Real’ ‘We Lavi’ 등과 함께 라비푸드의 천연과일주스 브랜드 중 하나이다.

라비푸드는 농민과 기업, 소비자의 연결 고리 안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동일한 방향을 바라보는 가치를 추구한다.

라비푸드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 및 가공식품은 호주, 일본, 한국, 싱가포르, 프랑스, 미국, 알제리아 등 세계 각국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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