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겨울 허니버터칩 ‘아몬드카라멜’
해태제과, 겨울 허니버터칩 ‘아몬드카라멜’
  • 이지현기자
  • 승인 2018.12.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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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아몬드카라멜
허니버터칩 '아몬드카라멜'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올 겨울 시즌 제품 ‘허니버터칩 아몬드카라멜’을 출시했다. 이미 대중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익숙한 맛을 선택해 겨울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뜻이다.

이번 제품은 일반 카라멜에 비해 2배 가량 진하게 농축한 ‘노아(NOIR)카라멜’을 사용해 부드럽고 단맛이 깊다. 여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더 환영 받는 아몬드를 갈아 넣어 고소함과 건강까지 챙겼다.

해태제과는 봄(체리블라썸), 가을(메이플시럽) 허니버터칩 시즌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허니버터칩 아몬드카라멜’ 역시 12월~2월까지 3개월만 판매되는 시즌 한정제품이다.

봄, 가을 허니버터칩 시즌제품의 경우 지금까지 89억원(AC닐슨 기준)의 매출을 올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판매가 3개월로 단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신제품 이상의 매출을 보이며 시즌 제품으론 이례적으로 시장에 안착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통상 감자칩 신제품은 야외 활동이 활발한 봄부터 가을 사이에 집중된다. 겨울은 초콜릿과 같은 당류 제품이 최성수기인 반면, 감자칩은 동면기에 가깝다. 그 동안 무주공산(無主空山)이다시피 한 겨울 감자칩 시장을 감안하면, 첫 출사표를 던지는 겨울 허니버터칩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다. 실제 지난 3년간 겨울시즌에서 허니버터칩은 줄곧 감자칩 매출 1등을 유지해오고 있다.

따뜻한 겨울 시즌제품인 만큼 청춘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응원하는 ‘버스커 후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태제과 홈페이지를 통해 응원 투표를 하면 최종 선정된 버스커에게 적립된 후원금 전액을 지원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는 한정판과 달리 매년 동일 시즌제품을 운영해, 제철에 가장 맛있는 계절대표 감자칩으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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