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방사능 정책발전 및 소비자 소통개선’ 국제심포지엄
‘식품 방사능 정책발전 및 소비자 소통개선’ 국제심포지엄
  • 김민 기자
  • 승인 2018.11.05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약처, 6~8일 올바른 인식과 소통 개선 위해 개최

‘식품 방사능 정책발전 및 소비자 소통개선’을 주제로한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이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와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남대문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식품 방사능의 제외국 안전관리 정책사례를 통해 국내 방사능 관리체계 정립 및 올바른 인식과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정부관계자, 방사능 분야 전문가, 소비자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해 관련 분야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6일 오후 1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식품방사능에 대한 소비자인식과 소통방법'에 대해, 8일 오전 10시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국가별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를 주제로 각각 진행하고, 수입식품 검사 현장체험으로 된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식품 방사능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방사능 이슈에 대한 국민소통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