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프레시맨...업무 속히 파악해서 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
조일호 한국식품산업협회 전무는 "식품산업계에 생각보다 이슈들이 많고, 업무의 상당부분이 국민과 소비자들과 직접적으로 연계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가능한한 빨리 업무를 파악해서 업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전무는 최근 식품전문언론사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6월 15일 취임해서 한달 갓 지난 프레시맨이다. 와서 보니 안건도 많고 업무의 상당부분이 소비자 국민들과 직접적으로 연계된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식품산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육성 업무와 한편으론 국민과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식품안전 및 복지향상, 두 가지가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앞으로의 행보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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